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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 전주이씨 효열기적비문

2012년 08월 14일(화) 20:44 [순창신문]

 

장항 마을 앞에는 반듯하게 세워진 효열기적비문은 현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 가슴을 뭉클하게 하여 마을 유래 편에 기록합니다.
위 유인의 행실은 영원히 찬양할 만한 점이 많기에 그 요점을 취향 윤리에 역행하는 악인들을 깨우치고자 한다. 본관은 전주, 현조는 효령대군 보요, 부친은 진사 속의(速義)다. 단기 4229년 12월 1일에 태어났다.
단정한 성품으로 예절 따라 행동하고 정결한 모습은 속 물들지 않았으며 효우가 두드러졌다.
17세에 경주 김동식씨와 결혼했으니 김씨의 파조는 계림군균(鷄林君稛)이며, 효경으로 시부모를 섬기고 남편을 성심으로 공경하였다.
밤낮 길쌈으로 시부모를 봉양하고 종족들을 구제하니 집안이 화목했다.
결혼 후 30년 만에 남편이 질병에 걸려 정성을 쏟았으나 고질이 되니 명산과 삼천에 쾌유를 빌고 지혈을 입안에 드리우기도 했으나 마침내 부상을 당하고 말았으니 당시 56세였다.
주인은 순종하고 싶은 마음 간절했지만 시부모의 봉양과 후사(後嗣)의 계승과 육남매의 시동기(媤同氣)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단념했다.
태연이 시부모를 위로하고 장례를 치르고 생계를 위하여 주야로 노력한 결가 의식의 부족을 면했고, 어린 시숙(媤叔)도 성장했으며 그 장자로 남편의 대를 잇게 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고 고을 선비들은 물론 향교와 성균관에서도 시문으로 칭송하고 표창했다.
비록 시대의 변천으로 정려는 받지 못했으나 선비들의 찬양하는 글 못지않다고 생각한다.
을사년 정월 21에 별세했으니 70세였다.
사후에나 한 무덤에 잠들고 싶다는 유인의 애절한 뜻을 찾아 장항촌의 간좌에 합장했다.
명에 이르기를 여자가 지켜야 할 도리 실천하고, 갖추어야 할 덕 오롯이 했네.
아름다운 비석에 훌륭한 행실 세기니 영원히 빛나리.(손자 인기 씀)
자료제공
순창문화원장 김기곤
*참고문헌 : 후손 김정기,
순창향지, 순창의 효열부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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