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17 | 10:02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순창군수 후보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행정 교육 문화 스포츠 환경/보건복지 농업소식 종합 인물인사 칼럼 기획 특집 토론방 보도자료 지역소식 소식정보 포토 경제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독자마당

자유게시판

토론방

뉴스 > 환경/보건복지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읍 도시가스관 매설 도로포장 의견 ‘분분’

2012년 08월 29일(수) 04:47 [순창신문]

 

ⓒ 순창신문

7월부터 8월까지 한 달 남짓 도시가스관 매설 공사를 했던 (주)전북도시가스가 가포장한 도로 포장문제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이유인즉, 도시가스관 매설 공사 때문에 처리해 놓은 도로 임시포장을 최대한 빨리 복구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있는 반면에, 또 다른 주민들은 도시가스 전환 공사를 추석에 내려오는 자녀들과 의논해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팽배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관로공사 시공사였던 상아 ENG 유기정 대표는 “새마을금고 앞에서 대석아파트 까지만 저압관(가정에 연결되는 좁은관)이 깔려있고, 나머지 매설구간은 모두 중압관(넓은 관)이 깔려있는 상태다”고 말하며, “어제, 오늘 사이에 6가구의 주택이 도시가스 전환 계약을 했으며, 앞으로도 계약은 계속될 것 같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있는 지금, 대부분 연로하신 분들은 추석에 자녀가 내려오면 의논해서 하겠다는 말들을 하고 있어 주민편의 차원에서라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며, “하지만, 주민들이 원하면 비가 그치는대로 바로라도 포장공사를 할 수는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어 “서둘러 포장공사를 완료했다가 주택의 수요가 생기면 생기는대로 다시 도로굴착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고 도로는, 바둑판모양이 될 것”이라고 덧붙이며,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추석 넘어서까지 가스전환 가구에 대한 수요조사를 한 다음에 10월 말 정도에 포장공사를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전북도시가스 관계자는 “도로를 파헤치는 자체가 주민들에게는 불편을 주는 점이어서 그 점에 대해서는 정말로 미안한 일이었다”며, “하지만, 공사가 끝나자마자 최대한 신속히 임시포장을 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전하며, “앞으로 포장공사가 마무리될 때 까지 작은 부분에 대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관계자는 “주민들의 편의와 다가올 추석 명절의 시가지 미관을 위해서라도 현재 관련업체에 추석 전까지 포장 완료를 주문해 놓은 상태다”며,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군의 요청이 있을 때에는 포장 연기를 고려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군관계자는 “준공검사 기간이 12월 말”이라며, “업체 관계자는 ‘12월 까지 가지 않고 미관을 위해서라도 추석 전 까지는 포장을 완료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군은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일을 처리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재 도시가스관 매설을 위해 도로를 굴착, 가포장을 해 놓은 곳은 경천교에서 미니스톱 구간과 KT에서 은행교까지, 영빈회관에서 대신파크까지, 읍교회에서 순창고 부근 전주시장까지의 구간이다.
법적인 도로복구 기간은 12월 30일로 도로복구 기간은 아직 여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도로포장을 추석 전까지 완료했을 경우에 이후 또 다른 불편 문제 발생의 여지가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 말고 개인주택의 도시가스 전환 신청이 꾸준히 이어질 경우나, 추석을 기해 신청자가 많을 경우를 대비해 도로포장 문제를 성급히 결정할 수 없는 문제에 직면한다는 것이다.
한 번 도로포장을 해버리면 수요자가 생겨도 도시가스 전환 사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온다는 것이다.
시공업체 관계자는 “도대체 어디서 공사 때문에 불편하다고 하는지를 모르겠다”며, “공사하는 현장을 구경하던 어떤 주민 몇 사람은 공사구간에 흙도 쌓아놓지 않고 깨끗하게 공사를 잘하고 있다는 칭찬도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사를 하다보면 아무리 잘해도 통행의 불편은 있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어떤 부분이 불편한지를 정확히 말해줬으면 개선하면서 공사를 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매설작업을 마친 구간에 해당되는 세대는 12월 중순부터 도시가스가 공급될 예정이다. 도시가스가 공급되는 가정은 석유 대비 30%가, LPG 대비 40%에서 최고 50%의 연료비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전망했다.
이번 도시가스 배관 공사에 따른 포장공사를 두고 주민들의 의견이 모아지지 않으면 해당 업체는 추석 전 까지 포장 공사를 완료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한편 가까운 담양의 경우는 3~4년 전부터 도시가스 사업 유치를 위해 행정에서 노력한 바 있지만, 이번에 순창과 담양이 함께 공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시가스 관계자의 귀띔에 의하면, ‘순창의 경우 20년 동안 가스를 팔아도 타당성이 안나온다’는 얘기가 돌고 있는 때에 주민들의 관심은 중요한 사안이 되고 있다. 전주시의 경우는 전국 최초로 시민들의 도시가스 설치비용을 보조금사업으로 지원한 바 있다.

이정화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순창군 읍·면민 협의회 4월 정

옥천5마을, 주민 화합 플리마켓

농업기술센터, 과수 화상병 원천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최기순 순창군 장애인편의증진기술

너의 탄생을 축하해♥ 장은우

순창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

순창군장애인복지관, ‘2026

“나무에 새긴 마음, 군민과 나

대한노인회 팔덕면분회, 선진지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순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78107159 / 주소: 전북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32 / 대표이사: 오은숙
mail: scn5850@naver.com / Tel: 063-653-5850 / Fax : 063-653-5849
Copyright ⓒ 순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