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유등초, 자연과 가족과 함께 알찬 인성교육‘지리산 둘레길 탐방’
|
|
2012년 08월 22일(수) 10:19 [순창신문] 
|
|
|
유등초등학교(교장 이희옥) 학생들이 이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리산 둘레길 탐방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활동은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체험활동을 추진했다.
처음에 도착한 곳은 구룡폭포! 남원 8경 중에서 제 1경에 해당되는 폭포로 폭포 아래에는 용소라 불리는 소가 형성되어 있는데 옛날에 이곳에서 용이 하늘로 승천했다 해서 구룡폭포라는 이름이 붙었다. 내려가는 길은 45도 정도의 가파른 계단으로 이루어졌지만 내려갈수록 물 떨어지는 소리가 우리의 발걸음을 재촉했다.
구룡폭포를 뒤로하고 드디어 지리산 둘레길 제 1코스(주천면~운봉읍)를 선택하여 학생, 학부모, 선생님이 하나되어 걷기 시작했다. 한여름이었지만 지리산은 너무도 시원했다. 울창한 숲길은 우리의 몸도 마음도 더욱 시원하게 해주었다. 곳곳에 있는 계곡의 시원한 물은 우리의 지친 얼굴과 발을 씻기에 충분했다. 계곡의 물이 너무도 시원하여 오히려 한기를 느낄 정도였다. 그때 선생님께서 돌을 살짝 들어 보이시며 “여기에 가재가 있다.”라는 외침에 아이들은 우르르 몰려들었다. 이런 깊은 골짜기에 가재가 살다니 모두가 신기해하였다.
약 2시간 가량을 걸으며 너무도 많은 자연을 보았다. 나무도, 물도, 풀도 다들 자기 자리에서 제 역할을 하고 있는 자연! 또 우리 주위의 많은 분들의 고마움도 느낄 수 있는 체험을 그렇게 하고 드디어 땀을 식힐 수 있는 시간! 우리들은 계곡의 시원함을 몸소 느끼기 위해 물속으로 풍덩!! 지리산에서 내려오는 물은 우리가 그동안 흘린 땀을 식혀주기에 충분했다.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고 친구들과 함께 물장난도 치며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걷고, 돕고, 즐기며 오늘 하루 체험활동이 마무리되었다. 선생님의 “오늘 하루 어땠어요?”라는 물음에 학생들은 하나같이 “힘들었지만 너무도 재미있었어요.” 하고 외쳤다.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의 소중함도, 가족의 소중함도 직접 체험하면서 성큼 성장한 느낌이 들었다.
| 
| | ⓒ 순창신문 | |
|
|
|
|
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