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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신침(神鍼)의 1인자 고향에서 무료 한방의료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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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주석 의성한의원장(순창고 출신) 순창군청에서 350여 군민 무료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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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28일(화) 12:20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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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신침(神鍼)의 1인자로 손꼽히는 순창 출신 서울 한주석(42) 의성한의원 원장이 신침선약학회 회원들과 함께 고향 순창을 방문 군민 343명에게 무료 한방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9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펼쳐진 한방진료에는 한 원장을 포함한 한의사 13명과 경희대 한방과 학생 20여명 등 신침선약학회 회원 30여명이 휴일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리며 진료활동을 펼쳤다.
진료는 평소 고질적인 허리디스크나 통증을 앓아온 영세가정을 우선순위로 이뤄졌으며 진료내내 접수인원이 폭주하여 많은 환자들이 군청 2층에서 대기해야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 원장은 “편하게 고향을 자주 찾았고 올 때마다 봉사활동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이번에 신침선약학회 회원들과 함께 오게 됐다.”면서 “고향주민들에게 침과 약을 이용한 한방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의사로서의 자부심도 느낄 수 있어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 원장은 순창읍 백산리 출신으로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한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세명대학교 등 3개 대학교의 외래교수로도 활동하였을 뿐 아니라 현재 한주석 의성한의원을 운영하면서 ‘신침선약학회’라는 학회를 창립 신침을 이용한 정통한의학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침을 맞고 나온 주민 양 모씨(80세 남 인계면)는 “3년 전 경운기 사고이후 고질적인 허리디스크로 이틀에 한번꼴로 병원에 다니고 있다.”면서 “고향 한의사님이 놓아주신 신침 효능으로 아픈데가 금방 나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날 시행된 무료 한방 의료봉사활동이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앞으로 군민 건강을 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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