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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이 최고야! 쌍치면 둔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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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10일(화) 21:50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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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치면 둔전리는 어암(魚岩)·봉선(鳳仙)·모래등·사기점·송정장·원둔전이 상치등면(上置等面)에 속해 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쌍치면 둔전리로 편입되었다가 1974년 행정분리시 점암을 중안리에 편입 시행하게 하였다.
이 마을은 추령천을 중심으로 무리봉 연맥의 원둔전과 장군봉 연맥의 어암·점암이 마주보고 있는 마을이다. 추령천이 복흥 석보에서 협곡굴곡 하여 둔전리 앞에서 완만하다 다시 굴곡하니 주변의 땅이 기름지고산천이 아름답고 천어의 서식이 용이하여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다.
상치등방 때부터 방소재지의 주변 마을로 일찍 발전된 마을임 기록은 없으나 전해오는 말로는 시산리에 물류 치등소가 있을 때 이곳에 검문소격의 관리가 주재했었고 이곳이 왜정초기까지 시행되어 국가 전매품의 타도·타군 반출을 단속한 곳으로 전해져 온다.
특히 이곳은 이조 중엽 인조의 스승인 대학자 하서 김인후께서 이곳 어암에 낙향하여 훈몽제를 세워 후학들을 가르치며 송정자를 짓고 광범위하게 전국의 유명한 대유학자들과 교분을 하던 곳으로 마을 뒤에 유허비가 있으며 주변의 지명이 이와 관계되는 지명이 많다.
훈몽제 앞 대학암이나 정철 답 등의 이름 지어진 곳이 많은 둔전리는 많은 역사의 흔적과 자취가 남아 있기에 살기 좋은 마을이다.
마을 앞 청명수 같은 물이 흐르고 있어 전답에 감로수 역할을 다해주니 밭곡식은 물론 논농사가 항시 풍년을 가져다주고 있다.
또 마을 뒤에는 귀한 순창샘물을 생산하여 전국으로 판매하고 있기에 마을 주위에는 물 좋고 땅심 좋아 모든 생물이 활발하게 자라 마을 주민들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둔전리이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에 봉사하고 계시는 김남국 이장님과, 지도자 정창식 님, 이충순 부녀회장님께서 삼위일체가 되어 공동의식으로 마을을 주민과 함께 튼튼하게 가꾸어 나가고 있다.
마을 회관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경로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할머니 경로당에서는 여럿이 모여 음식장만 하며 함께 웃으시면 드시는 식사가 모두를 건강하게 한다고 한다.
둔전리는 마을호수 33호에 73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마을에 주요 소득원은 논농사와 밭농사를 겸해서 지은 복합 영농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고추와, 블루베리, 복분자등 고소득 작물을 재배하고 계신다. 또 완두콩이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어 많은 작목에서 고루 소득을 올리니 소리 없는 부자마을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많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작물도 노동력 때문에 어려움이 많아 논농사는 젊은 분들의 기계화에 의존하고, 수작업이 필요한 밭농사는 마을 주민 모두가 서로 협조하며 품앗이로 해결하는 방법뿐이라고 김남국 이장님의 고민이라고 하신다.
기름진 옥답을 가지고 있는 둔전리에서 생산된 농작물은 그 품질의 우수성이 뛰어나기에 시장이나 공판장에 나가면 최상품의 값을 받는다고 한다.
이는 물 좋고, 땅심 좋은 곳에서 최고의 농사 기술을 접목하여 생산하기 때문이며, 예부터 마을에 대소사가 있을 때에는 모두가 자기 일처럼 돕고 해결하는 협동심이 최고라고 김남국 이장님은 자랑하신다.
마을의 구심체요, 봉사자인 지도자님! 역사와 설화 그리고 살기 좋은 둔전리를 위하여 더욱더 애써달라는 부탁드리며 파이팅을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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