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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인구 29,697명 2011년 대비 193명 감소

2012년 07월 10일(화) 22:29 [순창신문]

 

3만 붕괴를 눈앞에 두었던 군 인구가 05년까지 증가추세에 놓이다가 06년을 기점으로 감소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2011대비(29,890명) 193명이 감소해 지난 6월 30일 현재 우리 군의 인구가 29,697명으로 집계돼 3만 인구가 무너지는 현상을 맞이했다.
07년 이전까지만 해도 각급 사회단체와 군에서는 종사자들에게 지역 내 거주운동을 펼치며 정주인구 증대에 노력해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서민생활에 대한 경제가 악화로 사회불안 요소가 커지면서 이농현상이 확대되고 저 출산으로 인구가 매년 1,000여 명씩 줄어들고 있다.
2012년 6월말 현재 군 인구를 보면 29,697명으로 남자 14,420명, 여자 15,277명이며 13,163세대에 세대 당 인구는 2.26명으로 나타났다.
읍ㆍ면 인구는 순창읍이 가장 많은 10,137명으로 전년대비 26명이 늘어났으며 쌍치면도 2,276명으로 5명이 늘어났다.
가장 많이 인구가 줄어든 면은 팔덕면 38명이며,복흥면 35명, 유등면 33명,구림면25명,금과면25명, 동계면 19명, 적성면 18명, 풍산면16명,인계면 15명, 으로193명의 인구가 줄었다.
이 같은 현상은 사망 등 자연감소와 위장전입이 다소 거품이 빠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자녀교육 경제 사정 등으로 타지로 거주를 옮기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세대수와 인구감소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지난달 전북지역 모 일간신문 통계에 의하면 지역 내 공무원 중 출퇴근 공무원 비율이 임실군이 가장 많고 진안군과 순창군이 두 번째, 세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오늘날 순창이 이처럼 낙후와 소외의 지역으로 남게 된 저변에는 공직자들이 외면했었다며 자신의 안일을 쫒아 광주로 전주로 이주하고 지역의 여론이 지속적으로 묵살돼 인구가 감소한 원인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 따라 주민들은 적은 돈이라도 지역에서 쓰고 작은 힘이라도 보태며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가운데 애향이 실천돼야한다며 광주 등 외지에 거주하는 일부 공직자, 정치인,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을 실거주 시키는 범군민운동이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운동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순창읍 인구가 늘어난 이유는 민,관.사회단체가 나서 인구 늘리기 운동에 동참한 결과로 나타났다.

ⓒ 순창신문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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