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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 팔덕저수지 수변개발사업 ‘탄력’

2012년 06월 20일(수) 10:13 [순창신문]

 

한국농어촌공사(지사장 이중관)가 조성하게 될 강천산 주변 팔덕저수지 수변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팔덕저수지 수변개발사업은 지난 2009년 예산 예당과 안성 고삼과 함께 수변개발 시범사업에 선정돼 지난 2011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놓은 상태다.
농어촌공사 순창지사는 지난해 12월 농식품부와 KDI(한국개발연구원)에 팔덕저수지 개발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한 용역을 의뢰했다.
이와 관련 농촌공사는 그동안 2009년 당시 함께 선정된 충남 예산 예당지구 수변개발 사업의 KDI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해 추이를 관망해 오다 지난달 예당지구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온 것에 힘입어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내년 6월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하게 될 팔덕저수지 수변개발 사업은 약 20만8천300㎡(6만3천평) 부지에 469억원을 투입해 국제경쟁력을 갖춘 대규모 체류형 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내부에는 타워형콘도 객실 91실, 빌라형콘도 객실 총29실이 들어서는 대규모 숙발시설을 비롯해 실내·외 아쿠아시설과 키즈 카페, 연회장 등 동시에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스파시설을 갖춘 놀이시설, 장류역사 문화관 및 농특산물 판매장을 갖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전체 1.8km의 둘레길을 통해 야외명상, 시 나눔, 허브원, 향기원 등의 삼림욕 시설과 풍욕, 족욕을 위한 족욕장을 운영된다.
특히 족욕장은 둘레길과 연계돼 운영될 계획이어서 팔덕지구 수변개발 사업은 관광객 증대 및 관광지구로서의 면모를 모두 갖출 전망이다.
강천산 군립공원을 끼고 개발될 농어촌공사 순창지사의 팔덕지구 수변개발 사업은 내년 6월경 조기 착공해 5년간 공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농어촌공사는 앞으로 농식품부의 기본계획수립 승인을 거쳐 한층 적극적인 사업추진계획에 돌입하기로 했다.
한편 일부 주민들은 강천산 아래 천하가든 부지에 조성되고 있는 ‘강천산지구 전원마을’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천산 지구 전원마을은 2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대해 농어촌공사 관계자와 군관계자는 “2006년 당시 농림식품부의 전원마을 지원사업이 있어 도시민 유치를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억의 기반조성사업비를 확보한 사업”이라며, “순창 이주를 목적으로 한 광주 풍암동의 한 성당교우들 16가구와 토지 소유자 등 20가구가 확정돼 올 12월 까지 공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소 20가구의 도시민들이 전원생활을 하고자 할 때는 공모사업을 통해 기반조성비용을 지원받아 전원생활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농어촌공사 관계자가 밝혔다.

ⓒ 순창신문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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