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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행복플러스 가족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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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27일(수) 09:57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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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간 장수와룡휴양림으로 행복플러스 가족 캠프를 다녀왔다.
순창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의 부부간 이해증진 및 화목한 가정의 실현과 다문화가족 상호간의 문화적 차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인 것이다.
가족의 건강성을 높이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양한 체험과 부부 관계 향상을 위한 강연, 미니 올림픽 등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강연에는 김여진 교수(전주부부가족상담센터 소장)가 ‘내 삶에 행복 더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다. 부부 각자의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조화로운 부부관계로 발전시키기 위한 내용으로 주전자 명상을 통해 부부가 서로의 강점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주전자의 기능은 물을 끓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참가자들이 우리가 생각 못했던 주전자의 장점 - 주전자 뚜껑으로 팽이 돌리기, 운동장에 물로 그림 그릴수 있다, 흙을담아 화분으로 쓸수 있다, 뜨거운 물을 부어 다리미로 사용할수 있다 등 40여가지의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체험에는 가족티셔츠 천연염색하기와 말타기 체험이 있었다. 미니올림픽은 빨대 멀리던지기, 종이컵 높이 쌓기, 돼지씨름 등 가족 대항으로 진행되어서 부부가 서로 응원을 하면서 사랑을 돈독히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오랜만에 일상에서 벗어나 동심으로 돌아가 가족끼리 함께 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석한 필리핀 출신 한수연씨(풍산면, 34세)은 “무슨 일이든 남편은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었지 고맙다고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어요. 하지만 오늘 서로 고맙다고 말하고 서로 안아주니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이제부터 고맙다고 자주 말해야 되겠다고 생각 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 김민아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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