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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목사육, 자연산 100% 지리산 자락 흑염소

정영균 · 김현숙 부부가 펼치는 귀농이야기

2012년 06월 27일(수) 09:51 [순창신문]

 

ⓒ 순창신문

“귀농 첫 6개월 동안은 아버지가 주신 쌀로 밥을 지어 된장 · 김치만 먹으며 생활했다. 84kg였던 몸무게가 6개월이 지나니 72kg으로 감량되더라. 귀농을 결심하고 아버지의 고향인 함양군 수동면으로 귀농하면서 친형에게 20만원을 빌려 기름 값으로 사용했다.”고 밝히며 귀농 초기 어려웠던 생활들을 회상한 정영균(32) 씨는 부산에서 태어나 초 · 중 · 고등학교와 대학까지 도시에서 마친 전형적인 도시인 이었다.
대학 졸업 후 상호만 들어도 누구 알 수 있는 P금속에 입사하여 직장 생활시작한 정 씨는 직장에서 받은 급여만으로는 노후에 대한 뚜렷한 보장이 안된다는 생각에 직장생활 하는 틈틈이 쇼핑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판촉물 관련 인쇄물을 주문 받아 부산 인쇄골목에서 제작 · 판매를 시작한 정 씨는 25세 때부터 학업을 병행하며 아내 김현숙(32) 씨와 함께 쇼핑몰을 했으며,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부업으로 계속했다.
쇼핑몰에 관심이 있었던 정 씨는 G마켓이나 옥션 등에도 관심을 쏟기 시작했으며, 관심을 열정으로 전환시켜 쇼핑몰 관련 책과 시름하며 유통의 초석을 다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정 씨의 군 입대와 함께 아내 홀로 유지하던 인터넷 쇼핑몰이 계획대로 되지 않아 감당하기 쉽지 않은 빚을 졌다.
군 생활하면서 꿈과 희망 관련 서적을 다독(多讀)했다. 책을 통해서 얻은 지식을 실제 생활에 적용하고자 했던 정 씨는 농사에는 문외한이었으나, 대학시절 양파 등 농산물을 판매하여 학비를 조달하기도 했으며, 2009년 12월 귀농을 단행했다.
귀농 초기 부산에서의 생활을 정리하며 가전제품과 옷 등 생활용품을 중고시장에 내다 팔아 마련한 300만원의 종자돈으로 인터넷 쇼핑몰 구축과 함께 농산물도 사들이기 시작 했다.
민들레, 헛깨, 돼지감자, 배, 양파 농산물을 사들여 가공 ·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특히 흑염소는 직접 사육한 것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시작했다.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작물과 일손이 적게 들어가는 작물을 고루 던 가운데 돼지감자를 선택하여 300여평 재배, 때마침 언론매체에서 돼지감자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소개되어 첫달 매출은 60만원이었으나, 하루 500여만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대박이 난적도 있었다.
흑염소 역시도 100% 방목하여 사육하므로 일손이 비교적 적게 들어가고 건강에도 좋아 본격적으로 시작했단다.
인터넷 쇼핑몰 관리는 대학에서 일문학(日文學)을 전공한 아내 김현숙 씨의 몫이다.
네이버 창에서 ‘귀농이야기’를 검색하여 검색창을 열면 지리산 방목 흑염소 사진이 등장하며, 건강즙 양파 사진이 파노라마처럼 유수(流水)와 같이 전개된다.
“우리 부부는 귀농했습니다. 자식처럼 흑염소, 민들레 등을 키웁니다. 제 밥상에 오를 음식(현미 도라지 배즙)을 직접 유기농으로 경작해 소비자에게 보급하겠다는 마음으로 상품을 팔고자 합니다.”고 정영균 · 김현숙 부부가 운영하는 인터넷 상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
귀농 초기 경제적 어려움이 많았던 정영균 · 김현숙 부부는 계절 농산물을 판매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했다.

남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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