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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면과 읽는 면을 함께 만들어라

편집은 뜻을 디자인 하는 것이며 예술이다

2012년 05월 30일(수) 10:59 [순창신문]

 

본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 광주사무소에서 개설한 ‘신문편집 과정’ 교육에 참가하여 편집에 대한 새로운 다양한 기법 등을 습득하는 계기를 가졌다.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한국방송광고공사 사무소 내 5층 세미나실(광주광역시 봉선동 소재)에서 전개된 이번 교육은 한인섭 코리아36.5 대표이사와 이상국 아시아경제 부국장의 강연으로 이뤄 졌으며, ‘레이아웃 실습-재해석 재구성’과 ‘신문 레이아웃은 디자인이다’를 주제로 각각 열강을 펼쳤다.
한인섭 대표이사는 강연에서 “신문 독자는 5살짜리 무심한 독자이며, 신문편집 자체가 마케팅이다. 제목과 편집이 기사의 완성도(성공)를 높여준다.” 고 강조하며 “여백공포증, 사진 불감증, 디자인 강박증 등을 편집기자의 3난치병이라 정의하고 신문판형이 작을수록 넓게 쓰고, 여백을 활용하며, 트리밍(사진을 잘라내는 것.)을 능동적으로 하여 미학의 편집, 과학의 편집, 철학의 편집을 하기를 바란다. 편집은 기사의 재구성이이다. 주제는 크게 부 주제는 작게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이상국 부국장은 “편집도 연출이다. 편집은 뜻을 디자인 하는 것이다. 신문은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닌 가치를 파는 것이다. 팩트는 힘이 강하다. 신문은 상황에 대해서 설명하는 형태이여야 한다.”며 “사진은 제목을 끌고 다니지 못하며, 주제목과 부제목이 싸우지 않게 해야 한다. 제목은 기사처럼 읽게 해서는 안되며 메시지를 빠르게 전달하면서 매력적 이어야한다.”고 피력했다.

ⓒ 순창신문

남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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