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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유등, 옥천초 연합 한마음 체육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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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09일(수) 14:05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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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4일 금요일 쾌청한 날씨 속에 풍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제89회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한마음 체육대회 큰 잔치가 열렸다. 풍산초(교장 권오승), 유등초(교장 이희옥), 옥천초(교장 조순자) 등 세 학교의 유· 초등 120여명의 어린이가 펼치는 체육대회가 열린 것이다.
새로 자라난 천연 잔디가 싱그러운 풍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높고 푸른 오월의 하늘은 더욱 빛을 내는 가운데 ‘더 빨리! 더 높이! 더 멀리!’ 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들은 모처럼 일상의 수업과 방과후학교 운영의 프로그램을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풍산초의 김양수교무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여는 마당에서 권오승 교장선생님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은 여러분의 날입니다. 세 학교의 어린이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바른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축하해 주셨다. 이어서 김현설(풍산초) 어린이의 ‘규칙을 잘 지키고,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한다.’는 우리의 다짐을 선서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첫째 마당에서는 유치원과 1· 2학년이 참여한 말타기 경기를 시작으로 지네발 릴레이, 고래등 타기, 볼풀공 넣기, 게 줄다리기, 바지 터널, 돼지 몰이 등 신나는 경기가 펼쳐졌으며, 참여한 모든 어린이와 교사가 함께하는 둘째 마당에서는 다함께 춤을, 빙빙 돌아라, 그대로 멈춰라 등을 진행하며 모두가 한 데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유등초 6학년 박지은 어린이는 ‘우리학교 어린이들만 하면 수가 적어서 여러 가지를 하기가 어려운데, 세 학교 어린이들이 한 데 모여 같이 체육대회를 하니까 서로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며 즐거워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학교군 구성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2년 째 세 학교가 학교군으로 지정 받아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4월에는 3개교 5,6학년 전체가 2박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와 학부모님들이 좋은 반응을 보여 주기도 했다.
학교군 구성 사업을 주관하는 옥천초 조주연 부장교사는 ‘앞으로 3개교는 연합으로 5월에는 여수박람회, 11월에는 종합 학습발표회, 겨울에는 스키캠프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할 것’이라며 다음의 계획을 소개해 주었다. 이제 3개교는 어린이들이 서로 얼굴과 이름을 익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체험학습 및 교육활동을 통하여 많은 정보도 공유하는 친숙한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풍산초등학교 화단에 피어 있는 진홍색 철쭉꽃이 유난히 화사하여 어린이날을 축하해 주는 듯 하였다.
/ 전지수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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