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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2012순창교육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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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도교육감, 교육철학 · 혁신에 대한 소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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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12일(목) 11:03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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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교육장 유현상)은 3일 오후 3시 본청 3층 시청각실에서 관내 초 · 중 · 고등학교장과 운영위원, 학부모,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순창교육 설명회’를 개최 했다.
유현상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2011년 우리 순창교육은 여러 가지 영역에서 괄목할만한 교육성과를 거뒀다” 며 “2012년 한 걸음 더 발전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설명회는 지난해 순창교육지원청에서 이뤄진 주요 행사와 실적을 동영상을 통해 선보였으며, 2012년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학부모들의 질문을 통해 교육에 대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풍산초등학교 학부모 김선영 씨의 혁신학교 운영사례 발표는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의 ‘혁신학교와 전북교육의 방향’에 대한 소신을 밝히는 특강도 이어졌다.
김 교육감은 특강에서 “혁신학교는 우리 모두가 즐거운 학교, 배우는 것과 가르치는 것이 즐거운 학교로 정의했으며 그 중심에는 우리 아이들이 있다. 아이들에게는 개성이 있다. 개성은 유형화할 수 없고, 모두 다 다르다” 며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머리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개성에 결에 맞게 이끌어 주는 것이 올바른 교육이다. 비교해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아이가 성장하면서 그 아이의 몫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고 강조 했다.
이어 “혁신학교는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에서도 아무런 간섭과 요구도 하지 않는다. 아이들의 개성이 다르듯 도내 혁신학교 50곳도 학교와 지역 실정 등에 맞게 스스로 만들어 가야한다”고 밝히며 “교육의 자율성은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어떤 일에 대해 스스로 방향성을 설정하는 것이라고 규정, 교과부가 다른 부처로부터 교육 자율성이 있듯 16개 시도교육청별, 각 교육지원청별, 수많은 단위학교별로도 자율성이 주어진다. 그 영역을 침해하면 곤란하다”는 입장도 표명했다.
이어 “교육감인 저도 도교육청을 이끌면서 이 선을 넘어서지 않으려고 늘 경계한다. 주 5일 수업제를 전면 시행할 경우 엄청난 혼란이 있을 것으로 예견했음에도 지난해 단위학교별로 결정토록 한 것도 자율성을 침해하지 않기 위한 것이었다” 고 설명한 김 교육감은 “제가 교과부와 늘 충돌하는 것도 전북교육의 자율성 침해하지 말라는 것이다” 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힘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힘을 빼야 한다. 교육감부터 힘을 빼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2012 꿈과 희망이 샘솟는 명품교육의 전당 더 멋있는 순창교육’을 주제로 순창의 맛 · 멋 · 얼 계승 발전교육을 특색사업으로 제시 했다. 이를 위해 맛 · 멋 · 얼 내용 선정과 계승교육, 호 · 영남 및 도농교류 활동 활성화, 맛 · 멋 · 얼 종합 체험학습활동 및 이를 계승하는 종합예능발표회 개최를 제시 했다.
또한, 독서 · 논술 교육을 통한 창의적 표현능력 신장을 역점사업으로 제시했으며, 이를 위해 학교 도서관 활용의 활성화, 아침독서운동 전개, NIE교육의 활성화, 다양한 독서행사 등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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