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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 농민’생존권 사수 목청

전북지역 9개 단체 500여 명의 농민들 반발

2012년 03월 21일(수) 11:09 [순창신문]

 

농민들은 매번 고난을 겪으며 살아왔는데 정부는 농민들을 보듬어주기는커녕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전북지역 9개 단체 500여 명의 농민들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하루 앞둔 14일 전주 코아 호텔 앞에 운집해 ‘전북농민대회’를 열고 고난의 늪에 빠져있는 농업 현실을 알렸다.
농민대회 참가단체는 전농 전북도연맹과 한농연, 한여농, 전북도여농, 카톨릭농민회, 친환경농업인연합회, 한우협회, 양돈협회, 농촌지도자회 등이다.
전북지역 농민단체가 총망라된 농민대회가 개최된 것은 한미 FTA가 15일 0시를 기해 공식 발효되는 상황이기 때문.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밭에는 수확하지 못한 배추와 무가 뒹굴고, 소와 돼지가 천덕꾸러기가 돼 버린 상황에서 정부가 한국농민과 농업말살의 주범 한미 FTA를 발효시키고, 중국과의 자유협정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전북지역 농민들은 “‘한미FTA폐기, 농자재반값공급, 기초농산물국가수매제쟁취’가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생사의 고비에 서있는 농민 모두 한미 FTA가 폐기될 때까지 투쟁을 전개해 한국농업의 희망을 바로 세울 것을 다짐했다.
특히 전북농업의 회생과 발전을 위한 농민단결에 중지를 모았다.
품목과 각 단체별 이해와 차이를 넘어 ‘통 큰 단결, 연대의 힘’으로 한미 FTA를 비롯한 개방농정을 막아내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내보였다.
아울러 국민의 안전한 먹을 거리 공급과 농민의 생존을 위한 기초농축산물 국가수매제를 반드시 쟁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회 관계자들은 “정부와 가진 자들은 농촌에서 밥 먹고 농사지으며 살고 싶은 농사꾼의 소박한 꿈을 무참히 짓밟았다”면서 “침통한 마음과 비장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정주성 전북농민연대 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열심히 땀 흘려 고품질의 농산물을 얻으려 노력하는 농민들이 안쓰럽고 안타깝다”며 “전북 농민 모두 한미 FTA가 폐기될 때가지 투쟁을 전개해 한국농업의 희망을 바로 세우자”고 강조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모(63·)씨는 “정부는 농민을 살리려는 게 아니라, 농민을 속이고 죽이려 하고 있다”면서 “눈속임 정책을 펼치며 국민들을 농락하고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임용현 한우협회 회장은 “정부가 내놓은 대책은 ‘언 발에 오줌 누기’식 무책임한 정책이다”며 “우리 농민들이 어떻게 정부를 믿고 농업, 축산업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다.
참가자들은 본 대회를 마친 뒤 새누리당 전북도당사 앞까지 시가행진을 벌였으며, 새누리당사 앞에서 시민들과 함께 한미 FTA폐기 전북민중대회를 진행했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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