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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이 최고야! 유등면 학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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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21일(수) 10:22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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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면 학촌 마을은 거등산을 현무로 하고 정금산이 동쪽을 막아주고 , 서쪽은 건곡으로 내려온 능선이 막아주고 있으며 본신은 동서로 개장하여 전형적인 취락지로 명지임이 분명하다.
지금부터 500여 년 전에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당시 마을명은 건곡(乾谷)또는 아래 건실 이라고 불러왔다.
마을에는 당산이 있고 당산에는 연못이 하나 있었는데 이 때문에 당산이 세다 하여 마을에 불화가 자주 발생하여 피해를 준다 하여 이 연못을 없애버렸다.
또한 학촌이라고 이름을 붙이게 된 것은 70년도 새마을 사업 때 뒷산이 학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학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마을 앞에는 기층각비(基層閣碑)가 세워져 있으며, 이 기층각은 초계 최씨 시조 최산두의 학덕과 충의를 기리기 위해 고종 원년 1864년에 건립 한 것이다.
지금도 최씨의 비중이 크지만 김씨, 서씨 등이 살고 있는 아담한 마을이다.
마을을 휘감는 능선에는 봄이면 녹음이 우거져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여름이면 정자나무 그늘이 마을을 위해 시원함을 베풀고 있는 참 살기 좋은 마을이다.
충과 효가 어우러진 마을을 위해 봉사하시는 최덕용(57)이장님, 서춘표 지도자님, 최봉덕 부녀회장님 등 세분의 지도자가 삼위일체가 되어 학촌마을을 위해 헌신 봉사하시니 마을이 더욱 화목하다.
마을 자체가 소쿠리 속 같이 깊숙이 자리잡아 이웃과 이웃이 더욱 더 정답게 살아가고 있는 마을, 어느 마을이나 마찬가지로 학촌에도 마을 회관과 할아버지 경로당, 할머니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다.
할머니 경로당에서는 농사철을 제외하고는 공동취사를 하시는데 이 또한 지도자님들의 수고와 열정이 뒤따른다.
마을 어르신들이 한데모여 오순도순 식사하시는 그 아름다운 광경, 이러한 공동생활에서 협동과 효에 대한 마음이 더욱 울어나기에 이것이 학촌 마을만의 자랑이 될 거라 본다.
마을 가구 53호에 110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그 중 70%가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많기에 농사철이면 언제나 노동력이 부족하여 애로가 많다고 한다.
그러나 젊은 이장님과 농기계를 소지하고 있는 농가가 서로 협심하여 노동력을 해결하고 있다니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아닐 수 없다.
학촌 마을의 주요 소득원은 논농사이며, 밭에서 수확한 채소 또한 농가소득에 많은 이윤을 남기고 있어 윤택한 삶을 살고 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농가 소득과 삶의 질에서도 타 마을에 비해 월등하니 주위로부터 칭찬받은 마을이다. 학촌 마을은 같은 성씨들이 집성촌을 이루고 있으며, 이렇게 집성촌을 이루게 되면 상하 어른들의 순서가 학렬대로 질서가 서게 되며, 후손들이 어른들의 엄숙한 예의를 받아들여 충효예의 사상이 뚜렷하기에 질서 정연한 마을이라 평가 받고 있다.
마을 형태가 모든 여건이 좋은 모델이 되기에 마을 구심체인 지도자님들의 봉사도 즐거울 거라 사료된다.
최덕용 이장님을 비롯한 지도자님, 부녀회장님의 봉사는 결코 헛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어려운 봉사가 마을과 사회에 믿음을 주고 잘 사는 마을, 주민들의 안녕과 건강을 가져다주니 지금보다 더 열과 성을 다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여러분 모두에게 파이팅을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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