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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판 돈 보태 자립에 도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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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04일(수) 09:19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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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순창에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자립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순창군에 연고도 없는 한 전주시민이 지난 28일 순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승연)를 찾아 2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전주에서 아중스포레츠를 운영하고 있는 이권선씨(44).
이씨는 아마골퍼가 혼자서도 골프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원 골프 매뉴얼(전집 5권, 골프아카데미출판사)’ 책자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이번 기부배경을 묻는 질문에 이씨는 “16년 전 직장생활 중 알게 된 장애인 동료를 생각하면서 언젠가는 나도 나눔봉사를 꼭 한번 하고 싶었다”며 “마침 지난 21일 전주에서 ‘원 골프 매뉴얼’ 출판기념 행사를 하면서 모은 성금과 지금까지 책을 팔아 생긴 수익금을 모아 작은 금액이지만 이번에 뜻있는 일에 기부하게 돼 흐뭇하다”고 말했다.
그동안 마땅한 봉사처가 없어 찾고 있던 중 2002년부터 순창자활센터후원회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는 얘기를 한 학부모로부터 전해 들었다는 이씨는 평소 친분이 있었던 이정 순창자활센터 후원회장이 몸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이번에 기부할 마음을 굳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회가 되면 나눔봉사를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는 이씨는 전주시 생활체육 골프교실에서 5년여 동안 강사로 활동하면서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는 전주시내에서 아중스포레츠를 운영하면서 골프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씨가 공동저자로 참여한 골프레슨서인 ‘원골프 매뉴얼’은 프로 입문과 스윙타법, 퍼팅, 코스 공략 등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골프지도자가 바른 자세를 체계적이고 쉽게 교습할 수 있는 레슨 매뉴얼이자, 누구나 골프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알기 쉽게 구성된 알찬 골프 길잡이다.
이씨는 “앞으로도 나눔 봉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다문화가족, 차상위 계층, 조건부수급자 등 저소득층 가족들이 자립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골프서적 판매 수익금을 모아 연말에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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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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