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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이 최고야! 풍산면 지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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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28일(수) 09:33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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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면 우곡 뒷산이 동북쪽 방향 옥출산으로 뻗어가는 도중 1km 지점에서 북쪽으로 내려오다가 끊어질 듯 결인하였다가 다시 개장되면서 동북방향으로 살짝 방향을 바꾼 안쪽에 마을이 형성되었으니 지내(池內)마을이다.
이 마을 안산인 옥출산으로 솟아오르기 직전에 한 맥이 북쪽으로 내려와 지내 마을 앞에서 동북방으로 지내마을 주맥과 같은 방향으로 흐르니 그 사이는 골짜기가 되어 마을 앞에는 집수지가 되어 예부터 저수지(못)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못의 안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지내’라 한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지내라 하기 이전에는 ‘모사니’라 하였다. ‘모’는 벼의 싹을 말한 것이고, ‘사니’는 수렁을 말하는 것으로 벼의 싹이 자랄 수 있는 수렁이란 말로 농경사회에서 가장 좋은 지대라는 말이 ‘모사니’이다.
지금부터 3백여 년 전에 감들에서 밀양 박씨가 이사하여 정착하였으며 마을 앞 연못이 임진왜란 전 만들어졌으며 마을 이름을 모사니라 부르다가 행정구역 개편으로 지내라 부르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마을 앞에는 맑은 저수지가 있어 붕어와 가물치가 많다는 소문이 나 강태공들의 입맛을 다신 곳이기도 하다.
지내리를 가지런히 감싸고 있는 아담한 뒷산은 봄이면 녹음으로 우거지고, 밤이면 갖은 새들이 지저귀고 있으며, 인근 두승, 대가리와 연계되어 넓은 들녘을 가지고 있어 농업이 발달한 마을이기도 하다.
전남 곡성과 경계를 이루는 마을이기도 한 지내리에는 행복이 넘치는 마을로 누구나 호감을 갖는 마을, 살기 좋은 마을이다.
살기 좋고, 인심 좋은 마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박현모 이장님과 김남수 지도자님, 김남순 부녀회장님이 삼위일체가 되어 마을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니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탈바꿈 하고 있다.
지내리도 마을 공동체인 회관과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어르신들의 점심, 저녁 공동 식사를 하시니 이 또한 마을 구심체의 노력이 있어 가능한 일이다. 마을 어르신들의 즐거운 대화가 끊이질 않으니 행복이 넘치는 곳이다.
지내리는 가구 수 23호에 주민 48명이 단란하게 생활하고 있으며 농가 소득원은 논농사에 치중되어 있으며, 고추 등 밭농사와 한우, 양계 농가도 있어 복합 영농으로 소득을 올려 잘 사는 마을이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농사 기술이 일찍 도입되어 반 당 소득이 높은 마을이며, 향학열이 높아 자녀들의 교육 수준이 높아 객지에서 훌륭한 직업인으로 활동한 분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이분들이 고향을 찾을 때면 경로당을 들러 큰 사랑을 베풀고 하니 어르신들의 기쁨이 두 배이기에 모두가 건강하게 서로 화합하며 살아가니 지내리가 지상 낙원이라 생각되니 이러한 행복지수를 영원히 간직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도자님들의 헌신적인 봉사를 거듭 부탁드리며 필자도 격려의 파이팅을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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