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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동계면 향우 김광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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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 1000포기 바르게 살기협의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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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02일(목) 12:24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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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은 언제나 제 마음 속의 거울입니다.” “이제 남은 여생 고향에 봉사하고 생을 마감하렵니다.” 동계면 수정리가 고향인 김광욱(69세,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씨의 첫 대면 인사를 한다. 서울시 서부교육청에서 오랫동안 공직생활에 몸 담아오다가 최근 정년과 함께 고향 동계면 수정리를 오가며 생활해오면서 마을 애경사나 행사는 물론 면내행사 향우행사에서 이 사람을 자주 만날 수 있다. 욕심도 없고 소탈한 그의 성격탓인지 다소 높은 톤의 목소리의 소유자인 김광욱씨의 따뜻한 속마음을 대화를 하다보면 감지할 수 있다.
김씨의 고향사랑은 재경 향우회 총무를 9년동안 몸담아 온 것부터 시작 된다. 오랜 공직생활이 몸에 익은 탓인지 그의 재경향우 총무시절 꼼꼼하고 야무진 일처리에 모든 향우들의 총애를 받아온 그이기도 하다. 김씨는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는 완벽히 처리하는 완벽 주위자로 자신이 열심히 일해 온 것이 곧 자랑이자 향사랑의 첫걸음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이같이 애향 정신이 남다른 김씨는 고향을 오가며 마을에 어려운 일이 발생하면 발 벗고 나서 내일같이 처리하고 마을주민들이 마실이라도 나가면 본인의 승용차를 이용해 목적지까지 바래다주는 등 그의 선행은 이미 동계면민들은 모두가 알고 있다. 이같이 남을 위해 봉사해 온 김씨는 최근 자신이 1년동안 농사지어온 배추 1000포기를 순창군 바르게 살기협의회에 기탁하여 어려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써 달라고 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또한 최근 군내에서 일고 있는 주소지 옮기기 거주지 옮기기에도 앞장선다는 것으로 자신은 물론 자신의 처지와 비슷한 향우들에게 고향의 현실을 전하며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고향발전을 위해 자신이 직접 재배한 배추를 어려운 이웃에 나누어 주도록 배려한 김광욱씨는 자신보다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이들을 도우며 이제 고향의 지킴이로 도우미로 봉사하며 생을 살아가겠다는 그의 애향 정신은 분명 우리 순창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는 모범적인 재향인으로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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