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17 | 10:02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순창군수 후보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행정 교육 문화 스포츠 환경/보건복지 농업소식 종합 인물인사 칼럼 기획 특집 토론방 보도자료 지역소식 소식정보 포토 경제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독자마당

자유게시판

토론방

뉴스 > 기획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우리 마을이 최고야! 적성면 농소마을

2012년 03월 14일(수) 10:00 [순창신문]

 

적성면 내월리 농소마을은 구 내월초등학교 뒷산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리다가 동남쪽으로 돌아앉으면서 산으로 휘감아 청룡 등을 이룬 곳이 농소마을이다.
원래는 쌍룡등공(雙龍登空)형상으로 용 구름이 하늘로 올라가 비를 뿌리는 모양인 용수막(龍需寞)이라 하였던 것으로 생각되며, 이곳에 고려 초에 쌍룡사(雙龍寺)가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 대 명당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이 마을 앞쪽에 왕 무덤이 있어 왕(王)의 무덤인지 왕씨의 무덤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고려 때의 왕릉(王陵)이나, 이곳 적성 원촌에 원이 있을시 왕씨가 이곳에서 원님으로 부임하여 근무하다 죽은 왕씨의 능인지도 모른다.
그것은 이 묘지가 예부터 현재까지 국유지라는 것으로 미루어 왕릉이었기에 지켜져 왔지 않았나 생각된다. 용수막이 어떻게 농소(農所)마을이 되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혹시 왜정시대 왜인들이 이곳을 지맥을 차단하고자 농사 하는 곳이란 뜻으로 농소라 했으리라 믿어진다.
그리고 농소 마을 옆 쌍룡사 주변에는 수 백 년 된 녹차 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옛 쌍룡사 스님들이 차를 생산하였던 흔적으로 믿어진다.

ⓒ 순창신문

마을 주변에는 기왓장이 군데군데 흩어져 있고, 왕릉에서 흘러나온 널따란 돌들이 주위에 산재해 있었는데, 새마을 사업 도로 확장 공사 시 땅속에 많이 묻혀 버리고 현재도 마을 앞 물레방아 터 옆과 인근 임동 마을 우물에 빨래 돌로 활용하고 있기도 한다.
이와 같은 긴 세월 속에 많은 설화와 역사를 가지고 있는 조그만 마을 농소를 지키고 있는 농소 토박이 최훈 이장님이 마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마을 일을 보시면서 주위에 흩어져 있는 쌍룡사 터와 왕릉 등을 연구하고 그 가치를 고증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다.
쌍룡사 터 주변의 녹차 밭 군락지에 수 백 년 된 차나무는 오랜 역사를 고증해 주고 있기에 특별한 관리에 힘을 쏟고 계시며, 마을 발전에도 손색없이 노력하고 계신다.
농소마을에도 회관과 경로당을 운영하며 년중 3개월은 경로당에서 공동취사를 하고 계신다고 한다.
이렇게 공동취사를 위해 뒷바라지 하는데도 최훈 이장님과 양문규 지도자님, 신효원 부녀회장님의 삼위일체가 계시니 마을 어르신들의 식사시간은 아무 불편 없이 정답고 행복한 시간이다.
한가족처럼 오순도순 지내시는 광경이 너무도 아름다운 농소마을은 마을호수 24호에 주민 5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농촌의 현실에서 늙으신 어른들이 70%이상 되시는 마을로 농가 소득원은 논농사와 조그만 밭농사를 겸하여 지으면서 농가 소득을 올리는 마을이다.
또한 특용작물로 이곳 주위에 두릅 작목반을 만들어 마을 전체가 작목반에 가입하여 많은 두릅을 생산하여 얻어진 소득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농소마을의 두릅재배 면적이 다른 지역에 비해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어 그만큼 소득이 높은 마을이다.
마을 주민이 매사에 긍정적이기 때문에 마을 지도자님과 주민이 합심하여 얻어지는 큰 혜택이 곧 농가 소득과 연결되고, 소득이 높아지면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기 때문에 그만큼 행복의 가치가 높아진다고 본다.
농소마을은 산새가 좋아 공기도 좋고, 공기가 좋으니 모두 건강하여 살맛나는 농소 마을에 영원히 자자손손 희망과 행복 속에 사시길 빌어본다.
농소 마을은 조그만 마을이기 때문에 주민들 간에 단결력 또한 강한 마을이며, 마을에 대소사가 있을 때면 모두가 한 가족처럼 처리하는 공동체 의식이 강한 농소마을이다.
마을 지도자님들의 지도력과 봉사 정신에서도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으니 더 탄탄한 농소 마을은 경로사상도 뚜렷하여 출향인들도 고향을 찾을 때면 큰 정을 남기고 가니 어르신들 마음 또한 항상 넉넉하시다.
농소마을 어르신들과 최훈 이장님, 지도자님, 부녀회장님께 즐겁고 살맛나는 농소를 만들기 위하여 더욱 분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파이팅을 외칩니다.

순창신문 기자  .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최기순 순창군 장애인편의증진기술

순창군 읍·면민 협의회 4월 정

옥천5마을, 주민 화합 플리마켓

농업기술센터, 과수 화상병 원천

너의 탄생을 축하해♥ 장은우

순창군장애인복지관, ‘2026

순창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

대한노인회 팔덕면분회, 선진지

“나무에 새긴 마음, 군민과 나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순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78107159 / 주소: 전북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32 / 대표이사: 오은숙
mail: scn5850@naver.com / Tel: 063-653-5850 / Fax : 063-653-5849
Copyright ⓒ 순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