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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이 최고야! 순창읍 동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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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22일(수) 10:23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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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시대 순창읍은 마한의 통치하에서 오산이라 불리어 오다가 다시 옥천으로 개칭되었다.
삼한시대에는 백제의 속령으로 도실이라 했고 통일신라 시대에는 순화라 부르다가 1917년 좌부면과 우부면을 통합하여 순창면으로 편재하여 운영하여 오다가 1979년 5월 1일 순창읍으로 승격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옛날에는 은행정(銀杏亭)이라고 하여 순창군 좌부면에 속해 있었으며 정월대보름날 줄 싸움을 할 때에는 은행정리와 하전리로 나뉘어 줄 싸움을 하면서 은행정리가 숫줄(男子), 하전리가 암줄(女子)로 암줄쪽이 이겨야 풍년이 온다는 말이 있어 줄다리기를 할 때는 거의 암줄이 이겼을 것이라 생각된다.
일설에 의하면 이곳에 회 나무와 은행나무가 거목이 되어 있기에 은행정리라 하였다는 설이 있으나 자세히는 알 수 없으나 은행정리라 부른다.
순창읍 터의 형상이 입곱 기러기가 내려앉은 형상으로 본다면 그와 연관된 새들과 관계 되는 형상으로 풀이 된다.
아름다운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곳은 긴 역사 속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시대의 흐름에 부흥하기 위해 은행정리가 오늘에 와서는 동은, 중은, 서은으로 세 개의 마을을 이루어 운영되고 있다.
이곳 동은 마을은 순창읍의 동쪽에 위치하여 몇 년전만 해도 이곳에 많은 기관이 산재하고 있었다.
순창여자 중고등 학교가 이곳에 세워져 많은 인재들을 양산 하던 곳으로 그때 그 시설만 해도 많은 인구가 동은 마을에 왕래 했으며 마을 주위와 학교 주변에는 많은 느티나무가 군락을 이루어 사시사철 시원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했던 살기좋은 곳이었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이곳에는 많은 상가가 들어서고 사람들이 왁자지껄 하는 마을이기에 살기 좋은 마을로 각광을 받고 있다.
조상들이 물려준 터전에 역사와 미풍 양속을 대대로 전해오는 동은 마을에는 마을 주미이 단합하여 각시숲에 가마탑과 정자 나무에 정월 보름날 당산제를 경건하게 모시고 있다. 해마다 한번도 빠짐없이 당산제를 모시기에 마을에는 좋은 일만 생기고 모두가 건강하게 화목속에 생활하신다니 얼마나 좋은일인가.
이 동은 마을을 위해 헌신 봉사하시는 조택관 이장님과 지도자 김동주님, 부녀회장 남명순님 삼위일체가 되어 마을을 이끌어 가기에 더욱 단결이 잘되고 있다 한다.
지도자님들의 봉사정신이야 말로 마을의 참 일꾼이시기에 더욱더 열심히 헌신노력 해 주실 것을 필자도 당부 드리고 싶다.
동은 마을은 마을 가구수가 106호에 264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마을로 마을 공동체로 마을 회관과 할아버지, 할머니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할머니 경로당에서는 공동취사로 어르신들이 때가 되면 모두 모여 한 가족처럼 단란하고 행복한 미소 속에 식사를 드신다.
이렇게 살맛나는 공동체가 순조롭게 운영되는 것은 지도자들의 삼위일체로 협심하여 도와주는 큰 노력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되니 지도자님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동은 마을에는 읍내이지만 농업에 종사하여 농업 소득과 농외소득으로 생활하신 분들도 대단히 많다. 농사나 상업이나 모두가 성실하고 부지런하기 때문이 소득이 높이 모두가 잘 사는 마을이다.
그렇기에 가끔이면 경로당에 서로 정표를 나누어 주니 어르신들의 생활이 더욱 편해지니 경로효친 사상이 타 마을보다 앞서가고 주위에 상호 유대를 강화하니 행복한 마을이기에 많은 이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는 마을이다.
현재보다 미래를 위하고 후대를 위하여 조택관 이장님, 김동주 지도자님, 남명순 부녀회장님 마을을 위해 열심히 일해 주십사 하고 파이팅을 외칩니다.
자료제공 순창문화원장 김기곤
*참고문헌 : 순창향지, 군정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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