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국농어촌공사 이중관 지사장의 “감동의 리더쉽을 만나다”
|
|
2012년 02월 22일(수) 09:47 [순창신문] 
|
|
|
| 
| | ⓒ 순창신문 | | 1976년 한국농어촌공사를 수석으로 입사한 이중관 지사장이 순창지사에 부임하자마자 성실성과 자상함으로 직원들과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이 지사장은 지난 1월 순창에 와서 각급기관의 기관장들을 만나 순창의 주요 현안을 파악하는데 주력, 2개월도 안돼 농촌공사가 순창의 발전과 함께하는 길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주민들은 그를 기억했다. 얼마 전 황숙주 순창군수가 11개 읍·면을 돌며 주민들에게 군정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그 자리에서 그는 농업인들이 궁금해하는 민원사항에 대해 경청하면서 시원스럽게 해결할 사항과 논의되어야 할 항목을 구분해 답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주민들은 그에게 감동했다. 꾸밈없고 솔직한 성격이 일순간에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무한신뢰가 구축된 순간이었다.
입사해 35년이 넘는 세월을 농어촌공사에서 몸담아 온 그는 행정업무와 지원업무의 교량역할을 충실히 해 왔다. 그는 언제나 까다로운 상사에게까지 인정을 받았다.
농업인들에게는 눈높이를 낮추고 무한사랑을 주려고 노력하는 그가 직원들에게도 늘 강조하는 말은 하나다. “농업인들의 입장에서 들어주고, 가능한 한 그분들의 불편사항을 최대한 해결해 주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민원해결 능력 뿐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더없이 따뜻한 그는 “세상이 변하면 지도력도 바뀌어야 한다”며, “강압적인 리더쉽이 통하던 시대는 갔다”고 말했다.
강안숙 팀장에 의하면 이 지사장은 역대 다른 지사장들과는 취임사부터 달랐다고 전했다. 다른 지사장들은 순창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는 표현을 하는데, 이 지사장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해 기본이 다른 취임사에 감명을 받았다는 것이다.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진심어린 마음이 농민들에게 통한 것 같다는 것을 강조했다.
지난 6일 대보름날에는 집에서 쪄 온 온기가 식지 않은 찰밥을 31명의 직원들 모두와 나누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직원 모두가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그에게 직원들의 가족같은 분위기는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는 사람과의 인연의 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는 지금까지의 직장생활에서 상사를 잘 만난 것이 행운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청준의 ‘당신들의 천국’이라는 젊었을 때 읽은 소설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는 말에서 인생관을 엿볼 수 있었다. 그가 그 소설에서 기억하는 부분은 나에게는 아무리 중요한 것도 다른 사람에게는 다를 수 있다는 것을 통해 역지사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으며, 직원들이 클 수 있도록 방패막이와 지원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직원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훌륭할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하며 직원과의 유대감을 또한 자랑한다. 직원들과 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자처하는 그의 얼굴에는 충일감이 넘쳤다.
그는 또 순창발전과 축을 같이하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군과의 협조는 물론 중차대한 지역 현안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상사에게서조차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정도의 그가 순창발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일에 직원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선언했다.
기존의 사업은 더욱더 견고하고 내실있게 이끌 것이며, 군 현안사업인 강천산 관광 휴양단지 개발사업이나 대가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농촌마을 개발사업, 농지은행, 저탄소녹색성장, 낙덕저수지, 구림농촌용수개발, 복흥 경지업무 추진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산확보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조직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첫째도 둘째도 소통과 화합이라고 강조하며, 눈뜨면 달려가고 싶은 직장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
|
|
이정화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