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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닦는 유학공부, 순창 훈몽재가 최고예요”

지난 9일 훈몽재 강회, 전국 유림·대학교수…학생 등 대거 참석

2012년 02월 15일(수) 13:16 [순창신문]

 

조선 중기의 유학자 하서 김인후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복원한 쌍치면의 훈몽재에서 지난 9일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강회가 열렸다.
이날 강회는 훈몽재 산장인 고당 김충호 선생의 강회선언과 함께 강회가 시작됐다.
강회 진행은 강장인 경화 임용순 선생이 맡았으며, 전국에서 참석한 유림들이 사서삼경 가운데 평소에 애송했던 경전을 외우는 윤강시간도 가졌다.
윤강시간에는 400여년전 하서 김인후 선생이 후학을 양성했던 당시의 모습을 재연해 호응을 얻었다.
서울대, 원광대, 전주대, 상지대 등 24명의 대학생과 관내·외 초등학생, 일반인 등 30여명의 학생들에게는 그동안 배운 사자소학, 격몽요결, 소학, 대학 등의 일부분을 외우고 그 뜻을 풀이해보는 문답식 시험이 주어졌다.
시험결과 장원에는 광주 동초등학교 김승호 군이, 차상에는 군청 산림축산과 박현수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훈몽재는 하서 선생의 후손인 김상열(77)씨가 만여평의 부지를 매입해 군에 희사하면서 건립됐으며, 훈몽재, 자연당, 양정관, 삼연정 등 4동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전라남도 장성에서 태어난 하서 김인후 선생은 명종 3년(1548년)에 순창 쌍치 점암촌으로 이주해 초당을 지어 훈몽재라 이름을 짓고 후학을 양성했으며, 조선 중기 최고의 문인인 이황과 쌍벽을 이룬 인물로 알려져 있다.
정조대왕은 김인후 선생을 일러 "도학과 절의, 문장을 모두 갖추고 있는 사람은 오직 하서 한 사람뿐"이라고 칭송하기도 했다.
앞으로 군은 훈몽재에서 유학전문교육, 방학예절교육, 단기체험교육반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할 계획인 가운데, 지금까지 7385명의 교육 및 탐방객이 훈몽재에서 수학했으며, 샤워장, 취사장, 세탁실 등을 갖춰 학문에 전념하는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유학을 접할 수 있도록 복합전용건물도 증축할 계획이다. 유학에 대한 전문교육이나 체험을 희망하는 학생이나 일반인 모두 입소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063-653-0053으로 하면 된다.

ⓒ 순창신문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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