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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14개 시·군, 유관기관 한데 모여 전국 최초 리더십 교육실시

2012년 02월 29일(수) 11:56 [순창신문]

 

ⓒ 순창신문

전북도가 ‘삶의 질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전국에서는 최초로 도와 14개 시·군, 유관기관 등이 한 자리에 모여 리더십 및 혁신마인드 교육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도 실·국장과 과장 등 서기관급 간부 공무원들을 비롯해 도내 14개 시·군 부단체장·국장급 간부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도 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소통과 공감, 설득’에 대한 내용에 초점이 맞춰졌다.
지난해 병영체험에 이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도가 올해 새로운 도정 목표로 내세운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정의 혁신과 변화를 위해 간부 공무원들의 리더십 발굴과 결속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됐다.
특히 올해는 도를 비롯해 각 시·군과 유관기관에서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간부 공무원 모두가 참여, 도와 시군의 동반자적 관계를 강조하고 협력체계 구축하는 데 온 힘을 쏟았다.
김완주 도지사는 “전라북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도와 시군, 유관기관의 합심과 단결이 가장 필요하다”며 “도청 간부들만의 리더십 교육으로는 절름발이 교육이 될 수밖에 없으며, 같이 교육받고 같이 열정을 깨워야 같이 발전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서로 소통하고 친해지면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마음을 합해 풀어나갈 수 있지만, 서로 소통이 안되고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 아주 쉬운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갈등을 쌓게 될 것”이라며 “올해도 우리 도와 시군이 함께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많은 만큼, 해묵은 문제는 타파하고 혁신된 리더십으로 새로운 전라북도 상을 그려 나자가”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사람이 먼저 바뀌지 않으면 아무 것도 바꿀 수가 없다”면서 “우리의 열정과 의지로 새로운 전라북도의 역사를 써나갈 수 있도록 분발과 파이팅을 기원한다”고 간부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패러다임의 변화’와 ‘신뢰 하나면 만사소통’, ‘만사소통 문제해결’, ‘리더십 I Change’ 등 4개 분야를 주제로 소통과 신뢰의 리더십에 대한 강의와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이밖에도 ‘삶의 질’ 정책에 대한 설명과 홍보마인드 제고를 위한 미디어 트레이닝이 함께 이뤄졌다.
한편 이번 교육은 3월 중 도·시군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도 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어진다.
도·시군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교육은 리더십 함양에, 도 6급 이하 교육은 결속력과 혁신마인드 함양 중심에 초점이 맞춰질 계획이다.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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