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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살릴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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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진짜 효자, 순창사랑 상품권 발행 중단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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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08일(수) 09:46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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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상품권이 지난 설 명절 도내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는데 톡톡히 한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지난 설명절 기간 동안 도내에서 판매된 온누리 상품권은 총 2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판매액 규모는 지난해 설명절의 온누리 상품권 판매액(17억) 보다 53%가량 증가한 것이다.
전북지역에서 이처럼 온누리 상품권 판매액이 크게 증가한 것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전북도와 공공기관, 기업체, 민간에서 적극적으로 상품권을 구매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에 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된 순창사랑상품권이 예산 삭감으로 인해 중단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행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상품권이 중단되면서 공무원이 1월 한달 현금으로 사용해 설명절은 물론 타 지역에 사용으로 재래시장은 물론 주유소, 식당 등 장사가 되지 않는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는 상품권이 폐지 돼 지역경제에도 큰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상품권 사용을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찾아야한다는 여론이 많다.
군 의회는 2012년 순창사랑상품권 발행운영에 따른 예산을 심의하고 전액삭감을 결정해. 상품권 발행운영이 중단되게 되는 아쉬운 현실을 맞이했다.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순창상권 보호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7년 4월 9일 관련 조례가 제정되면서 본격적인 순창사랑상품권이 발행 판매됐다.
이 상품권 발행은 5천 원권과 1만 원권 두 종류로 지난 2007년 6월 액면가 10억 원 발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회에 걸쳐 30억 원 상품권이 발행되어 29억4천만 원 정도가 판매됐다. 따라서 상품권 판매금액만큼 지역 내 상품이 지역에서 판매된 것으로 그만큼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 등 성과를 거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자치단체 자체의 상품권 발행되는 곳은 순창군을 비롯해 7~8곳에 불과하고 그 외는 전국 재래시장에서만 유통이 가능한 온누리품권을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순창군은 자체 상품권 발행을 통해 재래시장 뿐만 아니라 지역 내 모든 업소에서 유통이 가능한 순창사랑상품권을 발행 운영하고 있어 보이지 않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품권 판매 이용 실태를 보면 군청산하 공무원이 전체의 56% 정도를 군 농협과 교육청, 농촌공사, 산림조합 등 기관과 일반주민이 나머지를 구입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상품권 판매는 군 농협에서 맡고 있으며 취급업소는 관내 547개 업소가 지정되어 있다. 그리고 상품권 이용자에게 인센티브 제공 차원에서 발행액면의 3%를 당첨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순창사랑상품권 이용자 확대를 위해 1기관 1전통시장 자매결연에 9개 기관단체가 참여 장보기를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 관내에서 발주하는 공사업체나 향우회 등에서 적극 동참할 수 있는 제반환경 조성 추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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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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