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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숙주 군수, 건설인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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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성실시공, 건설자재장비 지역 우선 구매 주문
건설인, 수의계약 금액 재조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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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18일(수) 09:44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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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군이 부실공사 방지와 건설경기 활성화, 수의계약 불공정 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키 위해 11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황숙주 군수의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관내 건설업체 대표 6명과 자유토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과 공사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됐다.
특히 군민들의 관심사인 수의계약에 대해 모 건설회사 대표 K씨는 "1천만원 이하의 공사에만 수의계약을 통한 방법으로 공사수주를 할 수 있게 한다면 차라리 전면입찰 방법을 시행하는 게 낫다“고 말하며, “청렴성이나 공정성 확보는 될지 몰라도 지역경제는 피폐화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모 건설회사 대표 C씨도 “수의계약을 2천만원으로 하지 않을 바에는 전면입찰방식을 취하는 게 낫다”고 거들었다.
또 S씨는 “2백, 3백 같은 적은 금액의 공사는 묶어서 건설협회에 이관해주면 협회에서 순번제나 심지뽑기 등으로 공정하게 운영하겠다”는 제안을 내놓기도 했다.
이에 대해 황 군수는 협회가 모든 건설인을 대변하고 있다고 볼 수는 없어 그 점에 대한 것은 숙고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모 건설회사 대표는 “공개경쟁입찰이 공정성 문제는 해결할지 몰라도 지역경제에는 타격을 줄 수 있다”며 “특히 타지 업체들이 일시적으로 대거 입찰에 참여해 지역업체들이 피해를 볼 수가 있다” 고 주장했다.
군은 수의계약에 대한 불공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정가격 1천만원 이상의 공사(본청, 사업소, 읍ㆍ면 포함)에 대해서는 지난해 7월부터 전자입찰과 군 홈페이지 공개 등으로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2천만원 이상의 공사에 대해서는 지난 해 구축된 하자점검 알림 시스템으로 하자점검 보수는 물론 부실공사 방지 등 주요공정의 현장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건설협회 임원들은 건설경기 활성화와 지역개발을 위해서는 예산 증액과 수의계약에 대한 금액의 재조정, 전자입찰을 통한 투명성 확보 등을 호소했다.
박재곤 행정과 경리담당은 “수의계약에 관한 문제는 지방계약법 등에 따라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시행하고 있다”며, “협회 위임 의사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한다. 부실업체가 선정될 우려가 있고 책임질 업체가 없는 것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4~5전에 전남 자치단체에서 시행하다가 감사에 지적을 받은 적도 있다”고 설명하며 협회 공사계약 위임 문제에 대해서 난색을 표했다.
한편 박 담당은 “88개 건설회사 가운데 6명만이 참석해 이날 간담회로는 건설인들의 의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 같다”며 “희망하는 건설인 모두를 참여시키는 간담회를 2월 안에 다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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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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