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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국회의원 선거 순창·남원 예비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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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총선 D-90일 예비후보자 총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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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11일(수) 10:03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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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만의 순창 지역 4명 예비후보 모두 남원 출신으로 순창 출신이 전무한 가운데, 민심 흐름 또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4ㆍ11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둔 남원 순창 지역은 여론에 대한 평가가 상반되는 곳이다.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국회 이강래 의원이 4선을 노리는 가운데 현역의원 평정론과 심판론이 맞서고 있다.
지난 10ㆍ26 재선거 결과, 남원과 순창 지역에서 민주당 소속 단체장을 배출했지만 무소속이 가져간 표가 오히려 더 많기 때문이다.
이강래 의원은 선거 승리 후 “재선거 여론은 긍정적 측면이 있었다”며 “민주당 지지층이 그만큼 두텁다는 반증이다”고 자평했지만 이 의원에게 도전장을 내민 강동원, 류정수, 이용호 예비후보 모두 한결같이 “민주당, 이강래 의원을 향한 엄중한 경고”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군수 선거 또한 초박빙이었다. 군수 선거에서 민주당 황숙주 당선자는 무소속 이홍기 후보에게 96표 차이로 가까스로 당선됐다.
18대 국회의원 재임 기간 동안 지방선거를 두차례나 치른 탓에 지역 여론 또한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다는 공통의 평가 속에 현역에 대한 긍정론은 여전해 보인다. 경쟁 후보군들 모두 지역에 천착하기 보다는 선거 때마다 출연한다는 부정적 평가를 받고 있고 이강래 의원 대항마로서 검증의 기회가 부족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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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이강래 의원은 고전이 예상됐던 민주통합당 예비경선에서 통과하고 지지층 결속에 자극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치러지는 전당대회에서 당선, 지도부에 입성하기 위해선 이 의원의 지지기반인 순창 남원 지역 민주통합당 당원들의 지지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이 의원측이 이번 전당대회를 사전 정비 작업으로 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다만 이 의원의 당선 유무는 총선 공천장 확보와도 직결되는 것으로 당선 시에는 공천이 유력하지만, 경선 탈락 시에는 정치적 타격과 함께 전력 손실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3선 의원으로서 당 원내대표를 역임한 이력은 호남지역 물갈이 여론 속에 상대 후보측의 끝없는 공격의 이유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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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류정수 예비후보는 남원 용북중학교 이사장 출신으로 민주통합당 공천장을 노리며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친분을 강조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손 대표의 경제 자문을 맡은바 있고 중앙 정치권 인사들과도 가깝다는 것이다. 예비후보 등록 후엔 지역에 뿌리깊은 반 이강래 정서를 자극하고 있다. 그는 예비후보 등록 후 “독선적, 제왕적 권력의 정치 인사들에 의한 성숙하지 못한 선거문화로 민심이반과 주민 반목이 극단적 상황까지 치닫고 있으며 순창ㆍ남원 모두 재ㆍ보궐 선거를 치러야만 하는 불명예까지 안았다”고 비판했다. 홍익대학교공학박사 현재 용북중학교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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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이용호 예비후보는 제 5대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며 역시 민주통합당 공천권 획득이 1차 목표다.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민주당과 합당한 시민통합당에 입당, 이강래 류정수 후보와 공천 경쟁이 예상된다. 이 예비후보 역시 현역 의원을 향한 날을 세우며 “초선의 장세환 의원의 불출마 선언을 높이 평가한다. 국민의 명령을 기성 정치인에게만 맡겨서는 안 된다. 집권 여당 시절 예결위원장 등 중책에 있었음에도 역할을 소홀히 한 중진 의원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압박하고 있다. 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국무총리실 공보 비서관을 역임하는 등 이력이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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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강동원 예비후보는 1대 도의원을 지냈고 통합진보당 소속으로 국민참여당 종로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다 총선 출마를 위해 지역구를 고향으로 옮겼다.
대선을 앞두고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총선 야권연대 흐름이 강 예비후보의 입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 단계에서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통합진보당이 선거 연대 지역으로 당선 가능성이 높은 호남지역을 요구할 경우 남원 순창 지역 역시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강 예비후보는 남원용성중, 전주상고를 나와 경기대 학사,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평민당 김대중 후보 선대본부 유세위원회 부위원장, 새정치국민회의 중앙당후원회 사무총장, 노무현 재단 기획위원 등을 지냈다.
한편 4ㆍ11총선이 90여일 남아 있기 때문에 후보자가 더 등록 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정치인들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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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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