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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순창119센터 단순 주취자 구급신고 자제 당부

응급환자의 소생율 향상 위해

2011년 12월 28일(수) 22:22 [순창신문]

 

남원소방서(서장 안준식)순창119 안전센터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증가하는 단순 주취자의 119구급신고로 구급활동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119구급차는 생명의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의 생명을 소생시키기 위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는데, 술에 취해 사리분별 못하고 119에 신고한다든지 주변행인이나 경찰이 신고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단순 주취자가 빈번하게 구급차를 출동시켜 구급차의 공백이 생겼을 경우 실제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시 멀리 떨어져 있는 구급차가 그 현장에 가야하기 때문에 10 ~ 30분의 추가적인 시간이 허비된다.
심정지 환자의 경우 최초 발생 후 4분 ~ 5분내에 환자의 소생율이 결정되기 때문에 구급차의 신속한 도착 및 이송은 생사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소방서 순창119안전센터장은 “과도한 음주는 몸을 상하게 하고, 다른 사람의 안전도 위협할 수 있다”며 응급한 상황이 아님에도 술에 취하여 119구급신고를 하는 행위는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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