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17 | 10:02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순창군수 후보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행정 교육 문화 스포츠 환경/보건복지 농업소식 종합 인물인사 칼럼 기획 특집 토론방 보도자료 지역소식 소식정보 포토 경제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독자마당

자유게시판

토론방

뉴스 > 농업소식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순창 ‘무량 대봉 곶감’ 드셔보세요”

동계농협, 반건시 대봉곶감, 말랭이, 아이스홍시 출시

2011년 12월 21일(수) 13:53 [순창신문]

 

ⓒ 순창신문

귀한 손님이 왔을 때나 소반에 담아 대접하던 곶감이 이제 대량생산으로 농가소득을 올리는 효자로 거듭나고 있다.
동계농협(조합장 장화영)이 반건시 대봉곶감과 대봉감 말랭이, 대봉 아이스 홍시를 3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상품화해 화제가 될 전망이다.
전북도 면단위에서 대봉감 재배면적이 가장 많은 동계면이 농가소득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시작한 대봉곶감 사업이 시작한지 4년째인 올 드디어 빛을 보게 돼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냉장고가 없던 시절, 곶감제조는 단단한 감만을 골라 정성스럽게 깎아 곶간에 걸어두면 됐었다. 그러면 감에서 수분이 빠지면서 하얗게 분이 피어올라 곶감이 됐다. 하얗게 분이 피어오른 곶감은 딱딱하기는 해도 단맛이 감으로 먹을 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달다.
하지만 곶감까지도 중국산이 밀려들면서 국내산 곶감은 가격경쟁력에서 밀릴 수밖에 없었다. 이로 인해 곶감 생산 농가들은 냉동시키지 않으면 안되는 반건시를 상품화해 중국산과 차별화를 꾀하는 한편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겨냥한 반건시 곶감으로 곶감시장을 공략했다.
사계절 두고 먹을 수 있으면서 영양까지 풍부한 곶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곶감 시장은 부가가치 산업이 됐다. 뿐 만 아니라 추석, 설 명절에도 빼놓지 않는 품격있는 선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곶감 산업의 부가가치를 일찍부터 인식한 장화영 동계농협장은 동계면의 특산품인 밤, 매실, 은행과 더불어 80ha를 훨씬 넘는 재배면적을 보이는 대봉감 곶감 상품화에 착안, 다른지역에서 시도하지 못한 대봉곶감 상품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봉감 생산 농가들은 대부분 직거래를 통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무엇보다도 대봉감은 크기와 당도로 상품의 질을 평가받고 있다.
장 조합장은 크기가 약간 작은 대봉감을 생산농가들로부터 높은 가격을 주고 사들여 곶감으로 만들었다. 장 조합장을 비롯한 동계농협 양주호 대리 등 직원들은 숱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생산한 대봉 곶감을 ‘무량 대봉 곶감’으로 상표를 고안해 시판을 시작했다.
“농협은 신용사업이 아니라 경제사업으로 농업인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한다”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장 조합장은 “농산품 가공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곳이 없어 몇 년간의 자체노력을 통해 터득한 사업이라 많이 힘들었다”며, “감에 대해서 알려면 감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이제 겨우 첫 발을 내딛은 시점이라 서서히 해나가겠지만, 인건비 절감과 저비용, 고수익의 문제가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라고 덧붙였다.
한편 곶감은 감보다 칼로리가 높으며, 단백질이 감일 때 보다 7배 이상 높다. 또 섬유질을 비롯한 회분, 칼슘 등이 감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정화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최기순 순창군 장애인편의증진기술

순창군 읍·면민 협의회 4월 정

농업기술센터, 과수 화상병 원천

옥천5마을, 주민 화합 플리마켓

순창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

순창군장애인복지관, ‘2026

대한노인회 팔덕면분회, 선진지

너의 탄생을 축하해♥ 장은우

“나무에 새긴 마음, 군민과 나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순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78107159 / 주소: 전북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32 / 대표이사: 오은숙
mail: scn5850@naver.com / Tel: 063-653-5850 / Fax : 063-653-5849
Copyright ⓒ 순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