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전이수산 이 정 씨
|
|
메주가루 먹인 장어 ‘수산 신지식인 우수자’ 선정
|
|
2011년 11월 16일(수) 14:37 [순창신문] 
|
|
|
| 
| | ⓒ 순창신문 | | 적성면 이 정(52, 전이수산 대표, 본사 자문위원)씨가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2011년도 수산신지식인’에서 ‘우수자’로 선정돼 장관상과 함께 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 정 씨는 7일 농림수산식품부 영상회의실에서 12명이 참석한 수산신지식인 선정 최종발표에서 ‘메주사료를 급이한 고품질 민물장어 양식’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본부, 수과원, KMI 등 9명의 심사위원으로부터 ‘우수자’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수산식지식인은 2006년부터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시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지방자치단체 수산관리소에서 추천한 13명에 대해 수산과학원에서 12명을 1차 선정했으며, 1차 심사 추천된 12명의 심사와 발표를 통해 수산발전에 기여가 큰 수산인에게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 씨는 사례발표에서 고추장으로 유명한 순창의 특산품인 메주의 우수성을 민물장어 양식에 접목해 메주가루를 사료의 3~5%를 섞어 먹인 결과, 민물장어 5마리 기준 100톤 생산 시 매년 사료값 7,200만 원이 절감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 날콩이나 볶은 콩을 먹인 것보다 발효시킨 메주가루를 먹이는 것이 탁월한 효과를 거두게 됐고, 양식기간도 현저히 단축됐으며, 메주에는 다량의 유용미생물과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어유 사용량을 감소해 악취와 수질오염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전남대학교 수산대학 영양학과 실험 결과를 토대로 입증했다.
이 씨는 특히 메주공 공급은 지역주민과 계약재배로, 메주 제조는 순창지역자활센터에서, 분말은 장애인자활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만드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론 지역주민의 농한기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진안이 고향인 이 씨는 전주에서 오랫동안 한약 건재상을 운영하다가 지난 2001년 순창으로 귀농해 7년째 장어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어 매출액의 1.5% 정도를 옥천인재숙, 장애인연합회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받은 상금 100만 원도 어려운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옥천인재숙에 흔쾌히 기증해 훈훈함을 전했다.
|
|
|
|
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