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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고, 진로 체험활동 효과 만점

2011년 11월 24일(목) 10:48 [순창신문]

 

지난달 27일 순창제일고등학교(교장 박일범) 1학년 학생들이 진로 체험활동을 위해 전주 mbc미디어센터, 임실치즈마을, 부안도자기체험관을 방문하였다. 이번 진로체험활동은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로를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과 인터뷰를 해봤다.

ⓒ 순창신문

(인터뷰)
Q: 특별히 이 곳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한혜미: 순창에 방송국이 없고 평소 방송국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체험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한정화: 순창과 가까운 곳이기도 하면서 치즈가 우리 지역의 특산물인 고추장과 비슷한 발효 음식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관심이 갔습니다.
김가혜: 실제로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Q: 무슨 체험을 하셨나요?
한혜미: 카메라 기법에 대해 배우고 CF를 패러디와 앵커체험을 해보았습니다.
한정화: 치즈의 유래, 임실 치즈 마을의 기원, 치즈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해 듣고 직접 손으로 치즈도 만들었습니다. 또한, 선택체험으로 피자만들기와 초지낙농을 했습니다.
김가혜: 내소사에 들러서 전나무 숲길을 걷고 도자기 박물관 관람과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Q:다시 기회가 생긴다면 어느 장소로 가보고 싶으신가요?
한혜미: 부안의 도자기 체험을 가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치즈는 생활 속에서 흔하고 사먹을 수 있지만 도자기는 자신이 직접 만들어 세상에 하나 뿐이 도자기라는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참여해 보고 싶습니다.
한정화: 저도 부안의 도자기 체험을 가보고 싶습니다. 저만의 의미 있는 도자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김가혜: 저는 임실치즈체험을 가보고 싶습니다. 치즈만들기 체험과 나만의 피자를 만들고 싶습니다.
Q: 이번 진로체험 활동이 어떤 의미가 있었나요?
한혜미: 평소 신문방송학과에 대해 궁금하였는데 방송에 관련된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보이지 않은 곳에서 방송국 관계자들이 얼마나 다양한 일들을 하게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한정화: 고추장과 된장 뿐 아니라 다른 종류의 발효식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우리와 가까운 지역에 특색 있는 마을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김가혜: 도자기가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높은 열을 견뎌야 합니다. 이번 체험을 하면서 우리가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더 많이 노력하고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번 진로체험 활동은 한번도 체험해 보지 못한 것들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해 학교측에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김현송 학생기자 ( 제일고 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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