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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사랑의 8쌍 합동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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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4일(목) 10:12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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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동거부부 8쌍의 합동결혼식이 17일 실내체육관에서 황숙주 군수를 비롯 관내 기관단체장, 가족, 친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여성단체 목화회(회장 윤오순) 주관으로 열린 이날 합동결혼식은 한국에 시집 와 사실혼 관계에 있으면서도 가정형편이 여의치 않아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결혼식과 사진 촬영, 폐백, 한복지원 등을 통해 한국사회 적응을 돕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7회째를 맞고 있다.
특히 순창읍 서영완ㆍ리파완 씨는 태국에서 2010년에 시집왔으며 순창읍 권병래ㆍ도티늉 씨는 베트남에서 2008년 시집와 두 명의 자녀가 있다.
또한 순창읍 오영완ㆍ정훼이 씨는 2011년 중국에서 시집와 타국에서 적응을 하고 있으며 인계면 임형재ㆍ누엔티짱다이 씨는 2010년 베트남에서 시집와 한 명의 자녀와 자립을 위해 미용기술을 배우고 있다.
또 적성면 양종기ㆍ신세라 씨는 1999년 필리핀에서 시집와 세 명의 자녀와 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복흥면 위성식ㆍ호티얀 씨는 2006년 베트남에서 시집와 생활하고 있다.
쌍치면 모환수ㆍ팜티안 씨는 오늘 결혼식에서 신부 중 나이가 가장 적으며 2009년 베트남에서 시집와 한 명의 자녀가 있다.
쌍치면 박시백ㆍ스론속가이 씨는 2009년 캄보디아에서 시집와 한 명의 자녀가 있으며 생활력이 강한 여성이다.
필리핀에서 온 신세라(37)씨는 “남들 결혼식 하는 것을 보면 부러웠는데 제가 결혼식을 올리게 돼 너무나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특히 관내 미용실에서는 신부화장을 무료로 자원봉사 해 훈훈함을 더했으며, 농협군지부, 농촌공사, 순정축협, 순창농협, 목화회에서는 동거부부에게 기념품도 마련하는 등 결혼식 전반에 관한 봉사를 실시함으로써 주위에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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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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