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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초 38회 추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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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3일(수) 16:20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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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초등학교 38회 동창회(회장 김택영)가 지난달 30일 충청 보령호 물빛공원에서 열렸다.
매년 동창회를 개최해 왔는데 작년부터는 봄, 가을로 동창회를 열기로 했다. 올해 추계 동창회는 중간 지점인 충남 보령 댐에서 열리게 됐는데 서울, 순창, 전주, 광주 등 전국에 흩어져 사는 친구 중 27명이 참석했다. 울긋불긋 고운 단풍이 물든 우람한 산으로 둘러싸인 보령호는 어찌나 맑고 깨끗했는지 참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었다. 각지에서 모인 우리는 보령호 천변을 손잡고 걸으며 한동안 밀린 얘기와 정겨운 덕담을 주고받았다. 멋진 풍경이 있는 곳에서는 사진도 어울려 찍으며 초등학교 시절, 추억 얘기로 깔깔깔 큰 소리를 내며 웃기도 했다. 오랜만에 눈빛을 교환하면서 정담을 나눈 우리는 진한 우정에 흠뻑 빠져들었다. 우리는 보령호 천변을 걷다가 추억을 회상하면서 웃고 떠들다가 또 한편으로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산책이 끝난 뒤 맛있는 점심이 기다리고 있는 음식점에 와서 서로 술잔을 돌리면서 그동안 못다 했던 회포를 원 없이 풀었다. 오후에는 남자, 여자 친구 할 것 없이 편을 나누어 축구, 족구 게임을 했는데 지천명이 지난 나이에도 서로 친구들의 이름을 스스럼없이 부르며 시간 간 줄 모르고 뛰어놀았다 하지만 이번 동창회에 사정이 있어 오지 못한 친구들에게 미안함을 전하면서 다음에는 더욱 많은 친구들이 모여 아름다운 우정을 나누기를 바라고는 우리는 아쉬운 작별을 해야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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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규 시민기자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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