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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이 최고야! 적성면 석산리

2011년 11월 17일(목) 08:53 [순창신문]

 

순창군에서 가장 산세가 좋고 공기가 좋은 적성면 석산리 입석, 강경, 도왕 마을 중 가장 오지인 도왕 마을에 대해 기록하고자 한다.
적성면 전체의 기두봉이라 할 수 있는 두류봉(頭流峰. 545.4m)을 등지고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 입석(立石), 산서굴(일명 산내리), 강경(江景), 도왕동(都旺洞),새목재 등이 있어 산자를 따서 선산리라 하였다.
그 후 산내리와 새목재는 없어지고 현재는 입석, 강경, 도왕 마을만 남아 있다.
도왕마을은 두류봉의 정상에서 200여m 뻗어 내리다가 동쪽으로 박환하여 쏟아지듯 급하게 내려와 두류봉에서 발원하는 물과 마주치면서 머무른 산 중천에 자리잡고 있다.
도왕이란 한자로 보면 도읍‘도’ 왕성할‘왕’자를 써서 도읍이 왕성하다는 말이나 본래는 두류봉이 두령봉(頭領峰)으로 이 봉우리 아래에 군신봉조(君臣奉朝)형상으로 임금과 신하가 조회를 받들고 있는 대혈이 있다고 한다.
왕이 도착하여야 조회가 시작되므로 임금이 도착하였다는 말로 이를 ‘도’임금‘왕’자를 쓰는 도왕(到王)으로 군신봉조의 상대성 지명이며 도왕동의 청룡 등은 어가(御駕)형상으로 이를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적성면에서 가장 꼬불꼬불한 섬긴강 길을 따라 한없이 올라가면 강경마을을 지나 녹음 속에 다랑이 논이 나오고 오랜 세월 속을 견디어 낸 감나무가 밭고랑과 산야에 서 있고 현대와 동떨어진 마을 같이 군데군데 가구들이 있는 곳이 도왕 마을이다.
길이 너무 좁아 차량이 서로 피하려면 여간 기술이 필요한 게 아니다.
좀 더 선형을 잡고 길을 넓혀 왕래하기 좋게 하였으면 좋으련만 예나 지금이나 교통이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요즘은 도왕 마을에도 둘레길을 답사하는 등산객들이 많이 지나가고 있어 사람들의 왁자지껄 하는 소리를 자주 들을 수 있다.
깊은 산속 오지마을 도왕을 지키는 이정락(55) 이장은 지도자도 겸해서 마을을 책임지고 있다.
또 이장의 배우자인 강점례 씨는 부녀회장직을 맡아 한 가족이 마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마을에서 가장 젊은 이장과 부녀회장은 마을 운영을 위해 하나에서 열까지 다해야 한다.
마을 호수 7호에 주민 16명이 오순도순 살고 있는 청정 도왕 마을은 공기가 너무 좋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다. 깊은 계곡 속의 마을이기에 농가 소득원은 논농사보다는 밭농사에서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군데군데 다랑이 논에는 벼농사가 아닌 콩, 팥 등 잡곡을 재배하고 있다.
봄철이면 깊은 산 계곡 등에서 얻어진 산나물과 고사리, 취나물 등을 채취하여 청정 산채를 각지에 내다 팔아 소득을 올리며 여름이면 매실, 오디, 가을에는 감과 밤 등에서도 소득을 올리는 다방면에서 골고루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마을 주민 모두가 부지런하여 부족함 없이 단란하게 서로 도우며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살기좋고 정다운 마을로 변모해 가는데는 이정락 이장의 수고가 뒤따르기에 가능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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