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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향우회 고향 장류축제 다녀와

2011년 11월 10일(목) 14:53 [순창신문]

 

ⓒ 순창신문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고향 순창의 제6회 장류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재경군향우회는 양병래 회장, 박창권 수석부회장, 집행부 박용구 홍보부회장, 양현섭 재무부회장, 한희순 부녀회장, 조정희 청년회장 등 50여명이 4일 오전 10시경 서울 관광버스편으로 고향 장류축제에 참가차 출발했다.
관광버스 차내는 많은 향우들로 자리가 좁은 편이었으나 고향가는 길이며 강천산 단풍구경과 장류축제에 참여한다는 분위기로 들뜬 일행은 마냥 즐거운 분위기였으며 부녀회(회장 한희순)가 준비한 계피인절미와 강길순 카페운영부회장이 준비한 맛깔스런 김치와 돼지족발은 일품 먹거리였다.
강천산 애기단풍이 절정을 이룬 산자락에 위치한 순창향관광농원에서 고향에 장맛으로 차려 내놓은 무청과 된장국은 고향에서 느낄 수 있는 추억의 식단이었다.
순창에 다녀오는 길에 빼 놓을 수 없는 관광코스는 역시 강천산이 으뜸인지라 우리 향우 일행은 오색으로 곱게 물든 단풍과 병풍폭포 물줄기를 배경삼아 멋진 포즈로 추억을 담아왔다. 우리 군에 자랑인 고추장민속마을 장류축제 현장에 오후 5시경 도착한 향우회원 일행은 지난 군수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황숙주 군수에 영접을 받고 축하인사를 나누면서 만찬에 들어가 오랫동안 만나보지 못한 선후배, 고향 인사들과 식도락을 즐겼다. 오후 6시 장류축제 개막 팡파레가 울리면서 화려한 무대가 눈에 들어오는 순간 고향에 대한 감동과 순창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됐고 천년의 장맛으로 발전되어 가고 있는 우리들에 고향 순창이 정말 자랑스러웠다고 일행들은 전했다.
서울 도착시간이 늦어 귀가길을 생각한 우리 일행은 장류축제 첫날 행사 중에 귀경길에 올라 서울에는 11시50분에 무사히 도착 귀가하면서 고향 장류축제 참가 일정을 마쳤다.

김윤자 시민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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