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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철도(대구↔광주) 국책사업으로 반영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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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령-거창-함양-남원-순창-담양-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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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2일(수) 17:09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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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영호남 화합과 균형 발전의 숙원을 이루기 위해 2000년대 초반부터 대구시와 광주시가 중심이 되어‘영호남 철도건설’에 적극 나서면서 중앙요로에 건의한 바 있으나 제1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서 중장기 검토대상으로 분류되어 사업성사가 불투명했다. 그러다가 지난 4월 확정한 2020년까지의 제2차 국가철도망 계획에서 영호남 철도가 추가 검토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대구시는 철도사업이 검토대상에서 국가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연구 용역에 들어갔다고 지난달 21일 알려졌다.
또한 광주시도 영호남 철도건설 사업에 대한 용역을 의뢰할 계획이며 광주시와 대구시의용역결과를 토대로 예비타당성 사업신청을 하는 등 국책사업에 반영시키기 위해 내년도 총선과 대선공약에 포함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같이 동서를 잇고 화합을 다지면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숙원사업에는 호남선 시발지인 목포시와 전라남도, 담양군, 순창군, 남원시, 함양군, 거창군, 고령군, 대구시, 경상북도가 나서서 행정협의회를 구성하여 조직적으로 국책사업 반영에 힘을 모아 국토 남단 내륙지방에 취약성을 교류와 소통으로 극복하여 도약시간을 앞당겨야 하겠다.
영호남 철도사업구간은 대구에서 시작되어 고령, 거창, 함양, 남원, 순창, 담양, 광주까지 총연장 200여km이며 소요사업비는 4조8,900억 원이 들어간다.
이같이 영호남을 잇는 철도가 건설되어 고속열차가 운행되면 대구~광주간 거리는 1시간대 이내로 단축된다.
또한 대구에서 시작된 88고속도로가 4차선 고속도로로 2015년에 완공되면 철도와 고속도로가 병행운행되면서 동서간에 인적, 물적 교류가 왕성하게 이루어져 지역 균형 발전에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순창읍 주민은 “순창은 교통에 오지이며 인적, 물적 자원이 부족한 군이다”면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교통수단이 빈약해 물류비용과다를 이유로 순창으로 기업이전을 외면하고 있다”말하면서 “정치권이 앞장서 영호남 철도개설사업에 나서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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