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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피해, 하늘을 탓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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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 된 장구목가든 인근 주민들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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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06일(목) 11:48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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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섬진강 댐 방류로 많은 침수피해를 입은 동계면 장구목(내룡마을)인근의 주민들이 집중호우 이전 생활로의 복귀가 힘겨워 보이는 가운데, 하루 빨리 웃으며 재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보상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하루아침에 생활터전을 잃어버린 동계 장구목가든이나 장구목토종가든 등 인근 마을의 주민들이 하소연 할 곳을 찾지 못한 채 하늘만 원망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8월 섬진강 댐 방류로 전재산을 잃다시피 한 장구목가든 등과 인근농가들의 토지유실 피해가 만만치 않은데도 불구하고 관계당국의 무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는 수십억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주민도 있다. 동계 구미교 부근에서 장어양식장을 하는 권 모씨의 경우는 피해액이 2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최대 보상액이 5천만원을 넘을 수 없다는 비현실적인 관련법 규정이 재산을 잃고 망연자실해 있는 주민들에게 또 한 번의 절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때문에 이에 대한 관련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장구목 가든이나 토종가든 등 식당을 했던 곳의 건물들이 천정이 뜯기고 철근이 휘어지고 벽과 문짝이 부분 부분 뜯겨 홍수에 쓸려간 흔적만이 남아있다.
여기에 건물 전체가 기울고, 유속에 휩쓸린 컨테이너 박스가 기웃둥해 있는 등 섬진강댐 방류 당시의 상황이 한 눈에 그려지고 있다.
폭우와 섬진강댐 방류가 남긴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엎친데 덮친 격인지 관계기관의 떠넘기기식 행정으로 피해복구조차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장구목으로 가는 길목의 도로가 급물살에 깎여 여기저기가 금방이라도 무너져내릴 듯 위태롭기 때문이다.
일부구간은 폭이 1미터 이상 파여 차들이 지날 때 마다 흙이 조금씩 무너지는 등의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정이 이런데도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지자체나 댐 방류의 도의적 책임을 통감해야 할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부처들은 책임소재만 운운할 뿐 이렇다할 속시원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하물며 민의를 대변해야 할 군의원들 조차도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 애끓는 주민들의 고통을 공감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이로 인해 주민들의 불신과 원망은 관계기관을 넘어 행정, 군의회 의원들에게 향하고 있다.
하루아침에 생활터전을 잃어버린 동계 장구목가든이나 장구목토종가든 등 인근 마을의 주민들이 하소연 할 곳을 찾지 못한 채 하늘만 원망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8월 섬진강 댐 방류로 전재산을 잃다시피 한 장구목가든 등과 인근농가들의 토지유실 피해가 만만치 않은데도 불구하고 관계당국의 무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는 수십억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주민도 있다. 동계 구미교 부근에서 장어양식장을 하는 권 모씨의 경우는 피해액이 2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최대 보상액이 5천만원을 넘을 수 없다는 비현실적인 관련법 규정이 재산을 잃고 망연자실해 있는 주민들에게 또 한 번의 절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때문에 이에 대한 관련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장구목 가든이나 토종가든 등 식당을 했던 곳의 건물들이 천정이 뜯기고 철근이 휘어지고 벽과 문짝이 부분 부분 뜯겨 홍수에 쓸려간 흔적만이 남아있다.
여기에 건물 전체가 기울고, 유속에 휩쓸린 컨테이너 박스가 기웃둥해 있는 등 섬진강댐 방류 당시의 상황이 한 눈에 그려지고 있다.
폭우와 섬진강댐 방류가 남긴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엎친데 덮친 격인지 관계기관의 떠넘기기식 행정으로 피해복구조차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장구목으로 가는 길목의 도로가 급물살에 깎여 여기저기가 금방이라도 무너져내릴 듯 위태롭기 때문이다.
일부구간은 폭이 1미터 이상 파여 차들이 지날 때 마다 흙이 조금씩 무너지는 등의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정이 이런데도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지자체나 댐 방류의 도의적 책임을 통감해야 할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부처들은 책임소재만 운운할 뿐 이렇다할 속시원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하물며 민의를 대변해야 할 군의원들 조차도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 애끓는 주민들의 고통을 공감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이로 인해 주민들의 불신과 원망은 관계기관을 넘어 행정, 군의회 의원들에게 향하고 있다.
특히 내룡마을 주민들은 “군이 수자원공사나 국토해양부 등의 관계기관에서 후처리를 해줄 것으로 믿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책임소재를 떠나서 관심조차 없는 것 같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주민들은 “군에서 운영하는 마실숙박휴양단지 부근의 섬진강 둘레길 공사는 진행하면서 주민들의 안전이 우선시돼야 할 마을 진입로 복구는 나몰라라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군관계자는 “정부의 수혜복구사업비가 늦게 책정 돼 현재는 용역설계에 있으며, 10월 말경이나 복구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구목 가든의 유 대표는 “섬진강댐 관리위원회에서 미리미리 방류를 했더라면 이번처럼 큰 피해는 없었을 것”이라며, “건물이 기울고 뜯겨 고쳐서도 쓸 수 없고, 그렇다고 한두 푼도 아닌 철거비용 때문에 철거할 수도 없는 형편”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섬진강댐방류피해 대책위원회’는 섬진강 댐을 홍수조절댐으로 변경해 댐관리 최고책임자의 단일화를 통해 합리적인 유량관리를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조속한 유수로 설치 등의 요구사항을 하루빨리 수용하려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관계기관에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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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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