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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할머니, 초저녁 잠 많고 4~5시 기상

기획취재/ 곡성군 백세 노인을 찾아서

2011년 10월 13일(목) 11:06 [순창신문]

 

올해 107세인 최고령 신 모 할머니가 곡성군 석곡면 ‘한우리공동체’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난 8월 29일 석곡면 염곡리를 찾아갔다.
염곡리를 어렵게 찾아 한우리공동체라는 시설의 작은 간판을 겨우 발견하고 비탈진 산길을 따라 올라갈 땐 어느새 날이 저물고 있었다.
곡성군청을 통해 장수어르신이 기거한다는 곳을 갔지만, 삼기면 청계리의 공 모씨와 겸면의 김 모씨 등은 만날 수가 없었다.
시골길과 산 비탈길을 운전하며 반나절 이상을 다녀도 곡성군에서 파악한 자료와 일치하는 곳이 없었다. 한우리공동체 시설에 있는 신 모 할머니만을 만날 수 있었다.
낯선 사람을 대면하는데도 신 할머니는 경계하는 기색이 없었다. 오히려 누군지 모르는 사람에 대한 반가움이 얼굴에 역력했다.
한우리공동체는 비탈진 산길 아주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차 없이는 다니기 힘든 곳이었다. 일이 있을 때만 세상밖으로 나가는 자동차만이 세상과 단절돼 있는 한우리공동체 사람들의 유일한 연결통로였다.
직업군인인 할아버지를 따라 전국을 돌아다녔다는 신 할머니는 시설에 있지만 잘 들을 수 없는데다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해서인지 외로워 보였다. 듣지를 못하기 때문에 인터뷰는 어려운 일이었다. 가족에 대해서도 잘 기억하지 못했다.
신 할머니에 대해 들을 수 있는 방법은 공동체 관계자한테 였으나, 관계자의 경계하는 시선과 표정 때문에 오래 머물 수가 없었다.
신 할머니는 평소 초저녁 잠이 많고 새벽 4~5시에 일어나 가벼운 산책정도의 운동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곡성군에서는 장수식품을 개발하기 위해 토란이나 수수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때문에 곡성군 어디를 가나 토란과 수수가 심어져 있다. 자투리땅이나 논과 밭두렁 사이사이를 토란과 수수가 메우고 있다.
한편 곡성군 노인복지예산은 140억이며, 독거노인 무료급식과 85세 이상에 대한 장수수당지원, 독거노인 안부살피기, 90세 이상 장수노인에 대한 생일선물지원, 장제비 지원 등이 있다.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아 기획연재합니다.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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