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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값 경유값 들썩 서민들 못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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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22일(목) 10:31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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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국제원유가 하락으로 상승세를 멈춘 휘발유 가격이 다시 들썩거리면서 서민 경제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특히, 가격인상 속도가 빨라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수일 내로 지난달 최고가인 1,939.67원을 갱신할 수도 있다고 예상하는 만큼 서민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도내 주유소 역시 가격 상승에 따른 정부의 압박과 마진율 감소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인 오피넷과 한국주유소협회 전북지회에 따르면 도내 휘발유 평균가격은 1,925.24원이며,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925.09원으로 지난 6일(1,916.72원)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다.
보통 휘발유 가격은 7월 7일 자정을 기점으로 정유사들이 100원 인하 공급을 종료한 뒤 하루도 빠짐없이 오름세를 이어가다 지난달 8일(1,039.64원)부터 내림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가격 하락세는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지난 5일 1,915.77원을 기록한 뒤 6일부터 상승세로 전환됐다.
이 같은 휘발유 가격 오름세는 금액상으로 리터당 8.37원 인상에 불과하지만 10일도 안 되는 기간에 올랐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다음 주쯤이면 1,940원대에 육박할 거라는 게 소비자와 주유소 관계자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보통 휘발유 평균가격(15일 기준)은 김제가 1,909원으로 가장 저렴한 반면 1,940원을 기록한 무주가 가장 비쌌다.
일주일에 2번 정도 출장을 간다는 정모(35) 씨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다. 이래저래 서민들만 죽어나고 있다. 도대체 정부에서는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주유소 역시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한국주유소협회 전북지회는 과당경쟁으로 도내 운영 중인 주유소 940여 곳 중 75%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마진율 역시 감소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은 이런 데 정부에서는 대안주유소 도입 등 주유소만 압박하는 정책을 내고 있다. 특히 정유사는 못 건드리면서 왜 힘없는 주유소만 가지고 그러느냐. 주유소 역시 벼랑 끝에 내몰려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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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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