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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자전거도로 왜 안 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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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혼잡 피하고 환경 지키면서 건강 챙기는 자전거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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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06일(목) 10:53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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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과학문명의 발달과 함께 급격한 자동차 보급 등 산업화에 따른 환경문제가 심각해지자 세계적으로 탄소배출 제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정부를 비롯한 각 지자체 역시 그 대책 가운데 하나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의 필요성에 따라 타 시ㆍ군은 자전거도로 개설을 앞 다투어 추진하고 있지만 우리 군은 자전거 타기운동과 시책을 전혀 펴지 않고 있어 뜻있는 군민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국내 자전거 동호인이 100만에 이르는 현실에서도 엿 볼 수 있듯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친환경적이며, 교통난 해소와 주차문제 해결을 비롯해 건강에 유익하다.
자전거 이용 활성에 따른 준비가 전무한 우리 군의 도로 상황은 불쑥불쑥 앞을 가로막는 도로 턱과 울퉁불퉁한 인도,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상점에서 내놓은 물건들 때문에 지나치기도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차들이 쌩쌩 달리는 도로에서는 느리게 달리는 것도 빨리 달리는 것도 위험천만이기 때문에 도로 위의 자전거 탄 풍경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자전거는 인도에서 타고 다닐 수 없고 횡단보도에서는 자전거에서 내려 보행해야 된다. 그리고 자동차와 함께 도로에서 혼용하게 되는 등 위험천만의 법제 아래 자전거 이용자는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자전거를 사랑하는 모임에서는“친환경 건강 지킴이로 각광받고 있는 자전거가 순창에서 대접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인도에 자전거 전용도로 표시, 외곽순환 도로 갓 길 조성, 천변 활용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 등을 통해 자전거 이용에 편리함을 주었으면 좋겠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군립공원인 강천산 가는 길은 갓 길 자체가 없어 자전거 이용은 물론 보행자 자체가 위험하다”고 말했다.
중앙도로 인도 일부와 터미널 진입 인도에 자전거 전용 라인을 설정 인도와 자전거가 혼용 하도록 하고, 군청 후문에서 동쪽 방향 도로를 자전거 도로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경천변에 자전거 도로 설치로 자전거 활용문화가 교통수단으로, 건강관리 수단으로 거듭나고 환경을 지키는 수단이 되었으면 한다.
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자전거 관련 기반시설에 있어 고비용이 초기에 소요된다 할지라도 장기적인 측면에서 과감한 결단과 투자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할 때다.
예를 들면, 자전거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만큼 학생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학교 내의 자전거 보관소를 충분히 마련하고, 학교 시설일지라도 시설은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여, 자전거 활성화 홍보와 안전교육의 장으로 이용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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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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