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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우선시되는 교육서비스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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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장수연구소, 2011년 노후설계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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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09일(금) 11:37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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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월 28일부터 4박 5일의 일정으로 실시한 건강장수연구소의 노후설계 교육이 9월 2일 막을 내렸다.
노후설계교육은 이번 ‘제3기 인생대학과정’을 시작으로 10월 미니메드스쿨 과정과 11월 골드쿡 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대 강사진을 주축으로 전북대학교, 국민연금관리공단과 연계해 이뤄진 이번 교육에 대해 장수연구소는 “내실있는 강의로 호평을 받았다”며 “기초체력측정과 운동처방, 강천산 견학, 국악공연 등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교육생들에게 순창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김선진 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는 ‘운동으로 지키는 건강’이라는 주제 강의에서 “성공적인 노화를 위한 요소에는 먼저 칼로리 제한과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하다”며, “신체활동을 통한 적극적인 사회참여가 높은 인지기능과 신체적 기능을 유지시켜 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운동과 사망률의 밀접한 관련성을 설명하는 과정에서는 ‘적절한 운동’의 필요성을 역설(力說)했다.
교육일정을 모두 마친 교육생들은 이날 ‘순창 명예 홍보사절단’을 자임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장수연구소는 지난 2일 수료증과 함께 명예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교육생 일동이 연구소에 대형 거울을 선물로 전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표석정(55, 서울 은평구) 교육생 대표는 “서울대 교수들과 함께 한 강의는 앞으로 제3기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장학습은 순창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게 해 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순임(50, 여, 서울 동대문구) 교육생도 “순창의 맑은 공기와 자연환경이 인상에 깊이 남아 기회가 주어진다면 또다시 순창을 찾고 싶다”고 서운해 했다.
하지만 노후설계교육 참가대상 선정방법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주민이 우선시돼야 할 양질의 교육서비스에 지역민보다는 서울거주자들이 대거 몰린 점, 개인 참가보다는 자유총연맹 같은 사회단체 위주의 교육생들이란 점 등이 편의주의 행정의 발상이라는 지적이다.
한편 교육 총예산 2억8천5백만원이 소요되는 노후설계교육은 제3기 인생대학과정을 시작으로 내년 2월초까지 총 10기로 진행될 계획이며,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이번 교육은 군이 주최하고 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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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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