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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은 소통과 통합에 앞장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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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창간사 l 대표이사 김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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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09일(금) 13:42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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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이제 처서가 지나고 백로가 지나면서 청포도 익어가는 계절 가을을 맞이하였습니다.
금년 여름은 유난히 불볕더위가 오래 지속되고 늦여름까지 계속된 장마비에 ‘무이파’ 태풍까지 겹치면서 전국 곳곳이 재난의 소용돌이에 휩 쌓이게 되어 큰 시름을 안겨 주었는데 얼마쯤 복구는 되었으며 추석 명절은 가족과 함께 하시게 되는지 위로에 말씀드립니다.
친애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주주 여러분!
나라마다 국경을 허물고 세계화 진운에 비상하면서 경쟁을 바탕으로 지구촌이 형성되고 안으로는 지방분권시대를 맞이하면서 “사고는 세계로 행동은 지역”이라는 시대정신의 발로에 따라 순창신문은 1991년에 창간되어 군민에 정신적, 물질적 지주역할을 자임하고 군민의 삶에 질 향상에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지역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가는데 성장동력을 발휘할 수 있는 20세 청년신문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지역신문의 특성은 지역민과 소통이 우선입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대화하고 역지사지에서 문제의 핵심을 가늠해야 합니다.
그리고 흩어진 민심과 이반되는 여론에 중심에서 통합이라는 대전제 아래 모두가 한 방향으로 함께 가도록 동선을 이끌어야 합니다.
더욱이 오는 10월 26일 치러지는 군수 보궐선거를 앞두고 각종 루머가 횡횡하고 상대방 비방과 악성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는 선거현장을 보면 그야말로 “너 죽고 나 살자”식 살벌한 격투장을 방불케하고 있어 지역 언론이 공명선거의 선두에서 서 각 후보자나 선거종사자의 정치활동을 감시하고 깨끗한 선거를 유도해야할 책무가 시급하다 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이 이대로 정치놀음에 떠밀려가서는 안됩니다.
양식 있는 군민이 나서서 호통을 치고 다스려야 선거판이 조용해질 것입니다.
군수후보에 나서는 후보자 여러분!
군민을 살리고 군을 발전시킨다고 하면서 이렇게 지역을 소란하게 하면 다수 군민은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막을 것입니다. 군민을 물로 보지 마십시오.
물은 배를 띄우지만 일단 성이나면 물은 배를 침몰시킨다는 교훈을 잊지 말고 깨끗한 페어플레이를 하시고 결과에 승복하는 후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순창신문은 대안신문입니다. 각계각층에 생산활동이 목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방향타를 유도하고 지역현안을 기획물로 분석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발전에 향도적 역할에 역량을 다하는 역사가 있는 전통지역 신문입니다.
순창신문을 군민과 함께한 지역신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군민과 애독자님에 큰 사랑과 관심에 힘입어 금년에도 지역신문 발전기금지원사로 선정되어 소외계층 무상구독확대사업과 학교 NIE구독사업, 각 마을 경로당 신문보내기사업을 비롯한 20년 동안 발행한 과거기사디지털화 지원사업 등 괄목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 모든 성과를 가져오도록 관심을 베풀어 주신 군민과 애독자 여러분에게 보답하는 뜻에서 더욱 좋은 신문 만들어 보낼 것을 약속드리면서 창간사에 가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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