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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농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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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25일(목) 11:45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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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특히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생활물가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추석명절에는 당연히 평소에 비해 구입해야 할 물건이 많고 차례 상을 차리려면 야채를 비롯해 과일, 생선과 육류 등은 비싸더라도 구입할 수밖에 없다.올해는 유난히 생활물가가 비싸다 보니 수입산이 국산으로 둔갑되는 등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까지 극성을 부릴 것 같다. 해마다 농축수산물의 최대 성수기인 추석에는 판매가격이 들썩이고 폭리를 노리는 일부 악덕상인들의 원산지를 허위 표시 판매행위가 이어지고 있다.올해는 이미 가격이 폭등해 있는데다 최대 성수기인 추석이 다가오면서 가격이 더 오르고 이때를 노린 악덕상인들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도 더욱 기승을 부릴 것 같다. 관계당국은 소비자들이 제 가격을 주고 살 수 있도록 원산지표시 위반행위를 철저한 단속해야 한다.지난해의 경우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품질관리원이 특별단속을 벌여 원산지 허위표시와 미 표시 행위 등 각종 위반사례를 적발한 바 있다. 올해는 물가가 올라 수입산과 국내산의 가격차이를 이용해 폭리를 노리는 위반행위가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농산물품질관리원과 유관기관들은 명절을 앞두고 수입농산물을 국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등 부정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해마다 특별단속을 벌이지만 위반행위는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다. 추석 성수품 가공업체와 판매점 등에 대한 보다 철저한 단속이 필요하다.또 농산물 원산지표시제 정착을 위해서는 민간감시기능도 활성화돼야 한다. 소비자들은 농산물을 구입할 때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신고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한편농산물품질관리원 순창사무소(소장 최병철)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대적인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일제단속에는 마트, 재래시장 등에서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곶감, 대추, 밤 등 제수용품과 갈비세트, 한과세트, 다류세트, 건강식품, 지역특산물 등에 원산지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특히 농산물 부정유통방지를 위해 명예감시원 등을 적극 활용해 재래시장 등 농축산물 판매현장을 중심으로 원산지표시 캠페인을 집중 전개했다. 품질관리원 관계자는 “농산물 원산지표시제가 빠른 시간 내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민간 감시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농산물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꼭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원산지 부정유통 신고는 전화 1588-8112번 063-653-4272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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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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