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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섬진강댐방류 피해 대책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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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피해 보상 등 요구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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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01일(목) 16:04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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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수변지역 주민들은 지난 9일경 200mm가 넘는 물폭탄을 맞았다. 관계당국은 서둘러 댐방류를 했고 이로 인해 주민들은 피해를 입었다. 주민들은 이곳저곳을 전전하며 호소를 했다. 어디에도 사정을 받아주는 곳이 없었다. 이에 주민들은 스스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순창군 섬진강 댐 방류피해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를 조직하고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분기탱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대책위는 “섬진강댐은 1965년도에 졸속으로 건설됐으며, 수위조절도 못하는 ‘멍청이 댐’을 관리한다는 ‘섬진강댐관리단’은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데, 봉급만 받고 있다”며 “이러한 사실을 만천하에 낱낱이 밝히고자 한다”고 폭로했다. 이어서 “범람을 대비해 물을 사전에 빼내는 ‘여수로’건설마저 예산확보 문제로 수년이 더 걸릴 것이라는 말에는 참을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지난 8월 24일 대책위는 이정(적성면) 위원장을 필두로 부위원장에 김철수 씨, 권재환 씨, 양승호 씨, 유영길 씨를, 총무에 이우창 씨, 면 위원장에 용동마을 양규선 씨 등 총 14명의 위원회를 발족해 섬진강댐 방류 피해보상을 촉구하는 결의사항을 공표하고 나섰다.
침수피해 촉구 결의 내용으로는 섬진강댐 방류로 인한 침수 피해보상의 현실화와 재발방지를 위한 요구사항 등이다.
다음은 대책위가 결의한 재발방지를 위한 요구사항이다.
▷ 다목적댐인 선진강댐을 홍수조절댐으로 변경
▷ 댐관리 최고 책임자의 단일화로 합리적인 유량 관리
▷ 강 주변 다리, 보, 나무 정리로 원활한 강물 흐름 보장
▷강바닥 토사 준설 작업
▷강주변 소화천 정비로 2차 침수 피해 방지
▷ 조속한 여수로 설치 완공
▷ 댐관리 사항 주민들에게 상시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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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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