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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생육부진으로 가격급등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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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01일(목) 15:21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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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올여름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햅쌀과 과일 등 농산물의 생육이 부진해 추석 대목을 앞둔 농민들이 한숨을 쉬고 있다.
여기에다 올해 추석이 평년보다 열흘 이상 빨라 주요 농산물의 공급이 줄고 가격이 급등할 조짐이어서 차례상을 차리는 주부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과일 등 제수용품 작황부진
올여름 한달 이상 해를 볼 수 없는 날씨가 지속되면서 씨알이 작아진데다 각종 병충해가 기승을 부려 품질과 생산량 모두 전망이 밝지 않다.
본격적인 출하시기가 아닌데도 지난해와 비교해 조생종 햇사과 10㎏들이 한상자의 가격이 뛰기 시작해 추석 전 가격급등을 예고하고 있다.
차례상에 햅쌀로 지은 밥을 올리기도 쉽지 않을 것 같다.
벼 이삭이 패는 시기에 비가 자주 내리면서 쭉정이가 많이 늘어나는 등 벼 생육상태가 좋지 않다.
제수용품도 잦은 비로 작황부진이 예상되면서 가격이 치솟을 낌새를 보이고 있다.
◆ 차례상 장보기 겁난다
일기불순으로 주요 농작물의 작황이 부진하면서 추석을 앞두고 차례상 물가가 무섭게 뛰어오르고 있다.
마트에서는 24일 15㎏짜리 사과 한상자의 도매가가 3만37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5370원에 비해 폭등했다.
마트에서는 1년 전 2만3880원하던 신고배 10개 한상자가 갑절이나 오른 4만9천원에 팔리고 있다.
추석 음식에 많이 쓰이는 계란(30개 1판)도 6천940원으로 11%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마트관계자은 올해 궂은 날씨에도 고랭지의 배추 작황은 좋아 추석 전 '배추대란' 가능성은 적은 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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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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