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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군지부 다문화가족 희망송아지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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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와 함께 꿈을 키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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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01일(목) 15:08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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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농협 순창군지부(지부장 최용구)와 순창농협(조합장 이대식)은 24일 인계면 다문화 가정 오라파글라디스 -필리핀 1가구에 암송아지 한 마리를 선사했다.
농협 군지부와 순창농협은 이날 다문화 자녀들의 정서함양과 진학재원에 보탬을 주고, 꿈과 희망을 제공하기 위해 ‘꿈을 키우는 희망송아지 전달식’을 가졌다.
농협 군지부는 “아이들이 대학갈 때 등록금을 마련할 기반이 되라는 취지”라고 했다. 암송아지 한 마리 값은 180만~200만원, 다 크면 500만원이 넘는다. 암소니까 계속 새끼도 낳을 수 있다.
이번사업은, 암송아지가 성숙하여 새끼를 낳은 경우 첫 번째 송아지는 농촌사랑운동본부에 기증하고, 이 기증된 새끼는 다시 인근의 다문화 가족에게 릴레이식으로 재 분양하게 된다.
이번 희망송아지를 전달 받은 오라파 씨는 “필리핀에서 14년 전 이곳으로 시집와 두 아이의 엄마이자 가장이다. 사실 농촌에서 아이들 학교 보내며 가르치기가 많이 힘들었다. 이번에 농협에서 송아지를 준다고 하여 많이 기뻤다. 농협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고 말했다.
최용구 농협군지부장은 이날 행사에서 “송아지는 예로부터 집안의 재산목록 1호로 생각해 왔고, 자녀들을 학교보내기 위해 정들여 키운 소를 장에 내다 팔 때 소주인도 울고 소도 울었다”는 일화를 소개하면서, “앞으로 다문화가족 자녀들에 대한 희소, 난치병을 치료해 주는 등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농협 군지부는 금번 희망송아지 전달과 더불어 다문화가족의 농촌생활 조기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알차고 현실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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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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