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꽃길따라 열린 도라지 축제 ‘호평’
|
|
23일부터 이틀동안 2천여명 다녀가
|
|
2011년 07월 28일(목) 15:04 [순창신문] 
|
|
|
| 
| | ⓒ 순창신문 | |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강천산권역운영위원회(위원장 박영훈)가 주최하고 군이 후원한 제4회 도라지축제가 7월 23일부터 이틀간 팔덕면 장안리 일원에서 6개 마을의 주민들이 협력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번 도라지 축제는 농민들의 소박한 마음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아낸 ‘흙속의 조화 백색의 아름다움’이라는 슬로건이 주제가 돼 한마음 한 뜻으로 행사를 치러내는 성과를 냈다.
광주 신가동에서 왔다는 유 모(40)씨는 “다른 지역축제에 많이 다녀봤는데, 도라지축제의 독특한 모습이 재밌어 보인다”며 “이곳 축제는 고향마을 잔치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순창 도라지축제가 내년에는 지역주민과 축제를 위한 다목적회관이 건립될 예정인 가운데, 박 위원장은 “축제를 전기설비부터 프로그램 기획·진행까지 전과정을 주민들이 직접 진행하는 축제라는 점이 일반적인 지역축제와 다르다”며 “다만 도라지 축제에 도라지를 넣어 만든 음식을 많이 선보이지 못한 점과 농산물 판매에 적극적이지 못했던 점은 내년에는 바뀌어야 할 부분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국제 미꾸라지 경주대회’라는 프로그램은 주민 김종길(45) 씨가 직법 고안해 만든 미꾸라지 경주 기계로서, 미꾸라지 순위가 결정될 때는 풍선이 터지는 원리를 이용해 경기를 진행했다.
맑은 물과 시원한 폭포를 자랑하는 강천산 아래 도라지 꽃길따라 여섯마을이 모여 펼친 이번 축제에서는 대나무물총만들기, 새총만들기, 짚풀공예, 짚신만들기, 고무보트타기, 고기잡기 체험, 도라지 미술대회, 트랙터를 이용한 트랙터 KTX운행 등과 같은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여 도시민과 농업인의 화합 한마당을 펼쳤다.
한편 순창고등학교 자원봉사 동아리 학생 18명은 축제기간 동안에 진행이나 관리 등의 일을 도와 축제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하는데 한 몫을 하기도 했다.
|
|
|
|
이정화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