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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불청객 식중독, ‘경고’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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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보건의료원, 식중독 역학조사반 즉시 출동 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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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28일(목) 14:55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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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이달 들어 연일 열대야와 폭염이 계속되고 호우성 소나기로 습도까지 높아지더니 급기야 식중독 경보가 발령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지난 20일 전국 식중독 지수를 ‘경고’ 단계로 높인다고 발표했다.
앞서 순창군은 지난 20일까지 강천산 일대 음식점들에 대해 14개 시ㆍ군 합동단속을 실시해 급식시설 및 기구·용기의 위생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관리,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여부, 무허가, 무표시 원료 및 식품 사용 여부, 개인 위생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식중독 감염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군은 환경위생과와 주민생활지원과, 보건의료원, 교육지원청, 어린이집 대표와 음식업소 사무장 등으로 구성된 식중독예방종합대응협의체를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특히 보건의료원은 이번 식중독 ‘경고’ 발령을 계기로 식중독 발생 보고관리 시스템을 운영키로 하고, 식중독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1개 반 5명으로 구성된 역학조사반을 즉시 출동시켜 환자의 가검물 채취 후 보건환경연구원 의뢰, 식중독 발생환자 사후 처리 등에 집중적인 노력을 펼 계획이다.
식중독 지수가 ‘경고’ 단계에 이르면서 읍내의 녹원, 마포두부, 대호식당, 옥천골한정식, 탄금정 등에서는 행주와 도마 식기, 삶기, 주방 청결, 방충망 및 환풍기 청소, 화장실 청소 등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등 식중독이 발생하지나 않을까 하여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이에 반해 공설운동장 화장실은 실내등도 항상 꺼진 채 수건과 비누가 비치돼 있지 않고, 시외버스터미널 여자 화장실과 강천산공원 중간지대에 개설된 공중화장실은 비누와 수건, 화장지 등이 비치되지 않은 채 내부 청소 상태마저 불량해 이용자들의 위생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순창읍 순화리의 한 주민은 “최근 민원 문제로 쌍치면사무소에 갔다가 호텔처럼 깨끗하게 정돈된 화장실을 보고 많이 놀랐다”면서 “순창지역 대부분의 공중화장실에 수건도 비누도 없는데, 이런 지저분한 화장실을 관리하는 사람들에게 쌍치면 화장실을 견학이라도 시켜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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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석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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