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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아닌 물난리로 주민 대피 등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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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주민들 긴급 대피…쌍치 208mm로 최고 기록
군공무원들, 전직원 비상대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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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11일(목) 12:00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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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전북 곳곳에서 물난리로 인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9일 순창 일대에도 120mm가 넘는 큰 비가 기습적으로 쏟아지고, 쌍치면은 208mm로 최고를 기록했다.
순식간에 쏟아진 비로 하천이 불어나면서 시간당 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관내에서는 두세 시간 만에 하천이 범람해 물에 잠기는 등 물바다가 되기도 했다.특히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댐관리에서 운암댐 범람이 우려돼 3천톤의 물을 방류하는 바람에 섬진강 주변인 동계면 주민들은 학교 등으로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 쌍치면에서는 나무가 쓰러져 민가지붕을 덮어 공무원들이 황급히 구멍난 지붕을 비닐포장 등으로 메꾸기도 했다.
또한 유등면에서는 축사 1동이 침수돼 소 41두를 대피시키는 일이 발생했으며, 구림면 호정소에서는 피서객 10여명이 고립됐다 119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다.
구림면 통안마을의 한윤옥(54) 씨는 흙더미에 하반신이 매몰돼 병원으로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으며, 인계면에서는 22동 5500평의 농작물 하우스가 침수 되는 등 농로나 하천제방의 유실피해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와관련 군관계자는 “11개 읍·면별의 정확한 피해상황에 대해서는 집계가 나와봐야 알 것”이라고 말하고 “천재지변으로 이같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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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한편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수증기가 계속 유입돼 내일까지 전북권에 최대 200mm이상의 비가 더 쏟아지겠다고 예보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군공무원들도 전직원 비상대기 상태로 돌입해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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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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