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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상추, 시금치 큰 폭의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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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21일(목) 14:40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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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지난 9일부터 전국에 내린 호우로 배추, 상추, 시금치 등 일부 농산물 값이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피해를 입은 품목은 논벼, 시설채소, 과수, 밭작물 등이지만 논벼는 물만 빨리 빼주면 수확에는 지장이 없기 때문에 피해가 크지는 않다.
하지만 채소는 침수될 경우 정상 수확이 어렵기 때문에 일부 품목은 일시적으로 공급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배추의 경우 대부분 경사지에서 재배하기 때문에 침수피해는 경미하지만 강우로 인한 수확작업 부진으로 물량공급이 원활치 못한 상황이다. 시금치와 상추 역시 침수피해는 적지만 다습한 날씨로 인해 뿌리가 약해져 일시적으로 수확량이 10~20%정도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일류의 경우 참외는 주산지인 성주지역 재배면적의 40% 정도가 침수된 상황이지만 연간 수확량의 70%정도를 이미 수확한 상태여서 전체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수박은 논산과 익산 등지가 침수돼 일시적인 물량 감소가 예상되지만, 이달 하순께부터는 고창산 등이 출하되면서 점차 공급이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품목별 가격동향을 보면 지난 12일 기준 배추가격은 포기당 1,786원으로 지난 6월 하순(1201원)에 비해 48.7% 올랐고, 상추는 100g당 1,061원으로 6월 하순(719원)보다 47.6% 상승했다. 시금치는 1kg당 5,370원으로 6월 하순(3,414원)보다 57.3%, 풋고추는 100g당 895원으로 6월 하순(822원)보다 8.9% 올랐다. 반면 수박은 1만6,403원으로 6월 하순(1만7,239원)보다 4.8%, 참외는 10개당 2만284원으로 6월 하순(2만1,787원)보다 6.9%, 깐마늘은 kg당 6,503원으로 6월 하순(6,713원)보다 3.1%가 각각 하락했다. 관계자는 “배추는 장마 후 폭염이 지속되면 가격상승 가능성이 있고 시금치와 상추는 작황 회복에 소요되는 1개월 정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채소류 가격안정을 위해 피해지역 신속복구와 함께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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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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