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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최고야 - 복흥면 자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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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문화원장 김기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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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30일(목) 11:40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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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화개산에서 내려온 산맥이 화개산마을 뒤에서 남쪽으로 박환하여 내려오다가 동쪽으로 돌아 내려오니 월성리와 사이에 계곡을 이루면서 내려와 해발 330.9m의 산에서 남쪽으로 돌아 개장하여 형성되니 자포(子抱)마을이다. 이 마을의 서쪽에 봉산마을과 같은 행정리로 자포란 말은 아들을 안는 마을이란 말이다.
그런데 화개산에 유명한 명당으로 봉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 자봉포란(雌鳳抱卵)이란 말에서 자포(雌抱)란 말이 자포(子抱)로 표기되었지 않는가 생각된다.
지금부터 약 620년전 고려말기에 김해 김씨가 맨 처음 마을 터를 잡아 취락을 이루었다 한다.
인근 마을 옥천 고을에 삼방(三坊)을 관리하는 현감 재임시 이 마을에 향교가 설립되어 여러 성씨들이 마을에 이주하여 마을이 크게 번창 하였다고 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월성과 함께 반월리로 병합되었다가 1971년 자포리로 분리되었다
자포마을은 음력 2월 1일에는 한해동안 마을의 무사태평과 풍작을 소원하는 당산제를 올린다.
옛날보다는 조금 간소되었으나 중요한 내용 그대로 실행하여 제를 올려 마음의 안정을 가져오고 있다.
자포리는 교통이 편리하고 마을이 평평하여 안락감이 드는 마을로 농촌 마을 치고는 넓은 벌판에는 경지정리가 가지런히 잘 되어 전원마을로 모두가 행복하고 우애 있게 사는 전형적인 농촌이다.
넓은 농토와 농업 소득이 높은 자포리를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정규철(64)이장과 한수철 개발위원장, 이종환 지도자, 이미순 부녀회장은 마을의 공동구심체로서 마을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신다.
항상 온화하고 풍부한 인심과 상호 우애 있는 자포리가 이분들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본다.
마을호수 50호에 주민 125명이 거주하고 있는 자포마을은 논농사와 밭농사 그리고 복분자, 아스파라거스, 오디, 인삼 등 고소득 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부자마을이다.
공기 좋고 물 좋은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질이 좋고 색깔이 좋아 다른 것보다 높은 가격으로 형성되니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농사에 임하고 있다.
자포리도 공동체인 경로당과 회관을 겸해서 운영하며 마을 회관에서는 공동취사를 하여 마을 전체 어르신들이 한 가족처럼 오순도순 정답게 식사를 하고 편안하게 쉬고 있는 곳이다.
이렇게 공동취사와 편안한 쉼터를 위해서도 정규철 이장과 이미순 부녀회장의 정성과 수고가 항상 뒤따르고 있으니 가능한 일이다.
자포마을도 어느 마을과 마찬가지로 상호 우애가 많기에 고향을 떠난 출향인들도 마을을 위해 많은 협조를 아끼지 않는다.
객지에서도 고향을 찾을 때면 경로당을 잊지 않고 찾아 효의 정을 남기고 가니 그 분위기는 그야말로 진지하고 아름답기 그지없다.
자포마을 주민들은 예부터 단합이 잘 되어 마을 대소사에는 항시 총동원되어 모든 일을 자기 일처럼 성심성의껏 도와주는 전통이 있다.
그러기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비는 할아버지 당산제와 할머니 당산제를 한번도 빠짐없이 지내고 있으니 얼마나 많은 복을 받겠는가.
이는 마을 주민들의 단결심에서 내려오는 전통적이 행사이기에 자포리는 앞으로도 영원토록 우애 있고 행복한 마을이 될 거라 믿는다.
정규철 이장님! 앞으로도 더욱 힘내시어 마을에 더 봉사 해주시길 바라며 이장님께 파이팅을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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