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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원총연합회, 학원탄압규탄 백만학원인 궐기대회 가져

일선 교육행정의 대처 지역 주민 · 학부모 이목 집중

2011년 06월 02일(목) 10:49 [순창신문]

 

최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한‘학파라치’를 골자로 한‘학원의 설립 · 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학원 관계자들의 거센 반발이 시작된 가운데 일선 교육행정의 대처에 지역 주민은 물론 학부모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는 여론이다.
(사)한국학원총연합회(회장 박경실)는 31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에서‘학원탄압규탄 백만학원인 궐기대회’를 개최 했다.
한국학원총연합회는 보도자료를 통해“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공교육의 정화이며 입시지옥의 해소임에도 정부 정책에는 공교육 정상화 방안이 전혀 없다.”며“원인은 방치한 채 공교육 부실의 결과인 사교육을 억제해봐야 음성적 고액과외만 늘어날 뿐이다.”고 주장했다.
또한,“영어 몰입교육, 학교자율화, 고교다양화 등 만들어 내는 정책마다 사교육 수요를 증가시켜 국민의 부담을 키우고서는 책임은 학원으로 도리는 무능한 정치가들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강재원 순창학원연합회장에 따르면“최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학원의 설립 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안은 지역 특성이나 여건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각 시도별로 다르게 적용되고 있는 학원운영 시간을 일원화 시킨다거나 학원 수강료 인상은 억제시키고 교제비와 인쇄비 별도 부과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학원 운영을 포기하라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항변이다.
이에 대해 순창교육지원청 학원 담당 관계자는“학생수 감소로 인한 지역 내 학원들의 어려움을 전혀 모르지 않으나 일선 교육행정을 펼치는 입장에서는 정부의 방침이 확정되면 따를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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